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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중소기업 기술금융 잔액 20조원 돌파...생산적 금융 가속화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잔액 1조원 넘어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금융 잔액이 20조 원을 넘어서고,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전용상품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의 잔액이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서(TCB)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출한도 상향 및 최대 1.80%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농축산업종이 기술금융 대상업종으로 확대되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농축산 기업에도 전용상품으로 2천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 지원은 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창업, 제조기업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농축산 기업까지 혁신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NH소상공인컨설팅' 서비스를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제공하고, 기업컨설팅센터 및 개인사업자 특화서비스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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