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방배금융센터(센터장 이창열)는 지난 20일 방배2동 주민들과 함께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축제인 '제7회도구로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점점 고도화되는 보이싱피싱 및 금융사기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피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각종 금융사기 유형 ▲피해사례 ▲예방법 및 대응방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홍보물을 전달했다.
방배금융센터 이창열 센터장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지역주민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