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 롯데온이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패션 쇼핑 축제 ‘패션 쇼핑 라인업(패세라)’를 진행한다. 할인 혜택부터 스몰럭셔리 럭키드로우, 엘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빈폴패밀리, 지오다노, 막스마라, 코오롱맨즈, 시아쥬, 제이씨패밀리, 베럴, 제로스트릿 등이 참여한다. 1주 차는 ‘FW(가을겨울) 신상 룩북 럭키찬스’ 테마로 매일 브랜드 특가가 공개된다. 대표 상품인 지오다노의 가을 인기팬츠는 최대 20% 할인, 10% 카드혜택, 스토어찜 추가 할인으로 최종가 2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막스마라의 스테디셀러 아이콘 코트도 라이브방송으로 최종가 260만 원대에 판매한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규 브랜드도 소개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어반에이지’는 패세라 기간 동안 구매왕 5명을 선정해 시그니처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감각있고 편안한 가방 브랜드 살롱드루반은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세라 기간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쇼핑찬스 쿠폰팩도 마련했다. 최대 25% 할인 쿠폰과 백화점 패션 전용 7만 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 원 할인 가능한 10% 중복 쿠폰도 준비했다. 추가 카드할인도 최대 10%로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행사 기간 중 명품 귀걸이, 헤어핀, 키링 등 스몰럭셔리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패세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응모한 롯데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패세라에 참여한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찜하면 최대 2,000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가을을 맞아 자켓, 원피스 등 다채로운 신상 의류를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쇼핑축제 ‘패세라’를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에 럭키드로우, 플래그십 스토어 찜하기 등 재미 요소도 더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