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우리은행과 함께 출시한 CJ PAY 통장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 PAY 우리통장은 선불충전금에 대한 예금자 보호는 물론 이자 혜택과 포인트 적립까지 누릴 수 있는 금융 상품으로, ▲선불충전금 200만원까지 최대 3% 이자 제공 (기본금리 0.1%, 우대금리 최고2.9%p) ▲CJ PAY 충전금으로 결제 시 최대 적립 2%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CJ ONE 회원들의 편리한 금융생활 지원은 물론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CJ PAY 우리통장을 개설하는 고객 모두에게 티빙 3개월 무료 이용권과 CJ ONE 2,000포인트를 즉시 제공한다. 단 티빙 3개월 무료 이용권은 선착순 1만명에게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CJ PAY 우리통장을 지인에게 추천을 하고 지인이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한 고객에게 티빙 이용권을 증정하는 지인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인 추천은 추천 고객당 티빙 이용권 1개월씩, 최대 6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이라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천원권을 모두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CJ PAY 우리통장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되어, 지난 6월 정식 출시했다. CJ ONE 앱에서만 ‘CJ PAY 우리통장’ 개설이 가능하며, 가입 시 선불충전금이 자동으로 통장에 보관되고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예치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도 지급한다.
또한 뚜레쥬르, 빕스, 제일제면소 등에서 CJ PAY로 결제 시에는 해당 계좌에서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되어 지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