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봉주 경희대 명예교수, 이하 “위원회”)는 7월 22일 전국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충남, 경남, 광주, 경기 등 전국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및 이동급식, 세탁, 샤워차량 운영과 구호인력 지원 등 재난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주 위원장은“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보내며, 이재민과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위원회는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인 생명존중 및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생명보험사들로부터 출연을 통해 사회공헌재원을 조성하여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