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63레스토랑이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테이스트 40, 타임 63’을 선보인다.

63레스토랑은 1985년 중식 파인 다이닝 백리향을 시작으로 ▲양식 ▲일식 ▲뷔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해 왔다.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63스퀘어 고층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40일간 최대 혜택으로 기획했다. 먼저 63스퀘어 고층부 레스토랑에서는 7·8월 생일 고객에게 특가 혜택을 마련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인기 코스를 본인 40%, 동반 고객 20% 할인해 준다. 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40주년 특별 스페셜 디저트도 선사한다.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63레스토랑 40주년 기념! 40개 경품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했다. 63레스토랑과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이용 고객에게 팀당 1장씩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황금열쇠 1돈 ▲서울세계불꽃축제 2인 좌석권 ▲63레스토랑 식사권 ▲한화이글스 선수 친필 사인볼 ▲블랑제리 더 플라자 한남 스페셜 디저트 등이다. 이벤트는 63스퀘어 개관일인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최근 SBS ‘생활의달인’에 소개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HDC 아이파크몰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주중 10% 요금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9월 14일까지 ‘농심 웰치스 슬러쉬’ 음료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어린이 고객에게 풍선을 선물한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터치더스카이는 코스 메뉴를 최초로 40% 할인해 고객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