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이 오는 7월 1일 천안 불당동에서 정식 개원한다.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은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 주민들에게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과 실시간 소통 기반의 밀착 케어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트한의원은 개인의 체질을 분석해 맞춤형 한약을 처방하며,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살찌는 습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처방 이후에도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을 통해 대표원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돕는 다이트한의원의 핵심 강점이다. 천안점은 이러한 시스템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다이어트 기준을 제시한다.
다이트한의원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천안점은 이 네트워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천안과 아산 주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한방 다이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지역 특성에 맞춰 구현하며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천안점의 대표원장 손지영 원장은 천안에서 거주하며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깊이 이해한 전문가다. 손 원장은 “천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건강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역 연고는 천안과 아산 주민들에게 신뢰와 친밀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은 개원을 기념해 다양한 상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손지영 대표원장은 "천안과 아산 주민들은 7월 1일부터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에서 건강한 다이어트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