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효성중공업이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2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5~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해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효성중공업은 신용등급 A0(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다. ‘해링턴 스퀘어’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2022~2025년),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2019~2024년) 등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