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서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면 써밋 더뉴’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지상 3층에 조성되는 2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C 69세대 ▲136㎡A 10세대 ▲136㎡B 10세대 ▲136㎡C 10세대 ▲136㎡D 10세대 ▲147㎡ 166세대다.
‘서면 써밋 더뉴’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써밋’ 브랜드는 2017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최초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강남권에서 입지를 다지는 등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부산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276실이 전실 완판(완전판매)하며 부산 지역에서도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아울러 단지내 지하 1~지상 3층에는 2만9,767㎡ 규모의 대형 판매시설이 함께 조성될 것으로, 단지에서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서면 도심내 최중심 입지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관심을 보내 주고 계신다“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 부분에서도 상품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