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닥터뉴셀의원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서울뷰티글로벌과 협업해 새로운 마스크팩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뷰티글로벌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의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언어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헤어와 메이크업 및 에스테틱 등 10여종의 뷰티 서비스를 1:1 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100여개 이상의 뷰티 업체와 협력해 약 3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서울뷰티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메디컬 뷰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피부과 등 의료 기반 뷰티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K-뷰티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하고, 동시에 고품질의 국내 의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닥터뉴셀의원은 리프팅과 스킨부스터, 흉터 모공 복합 치료 등 피부과 중심의 진료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병원이다. 대표원장인 신용배 원장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피부 진단부터 시술과 사후관리까지 1:1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통증을 최소화한 시술법과 고유의 피부 테크닉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닥터뉴셀의원 신용배 원장은 “이번에 출시한 ‘Dr.New Cell Derma Glow RX’는 고기능성 포뮬러를 적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마스크팩으로, 고농축 아미노산과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며 “비타민 콤플렉스와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본연의 맑은 윤기를 살리는 것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신용배 원장은 이어 “이번 협업은 K-뷰티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실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본원의 진료 철학과 피부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담아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