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 설인아의 건강한 이미지와 운동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할 때,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3가지 맛의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한다. 상황에 따라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안도감, 초코는 무해함, 언스위트는 만족감을 채워준다.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섞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았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았다.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3종이 판매되며 저당,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트몬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제품 특성에 운동을 즐겨 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배우 설인아의 모습이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식사, 간식, 식단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오트몬드를 섭취하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인아는 지난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1’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에 도전하며 ‘운동 천재’로 주목받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무쇠소녀단2’에서 복싱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