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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지역 커뮤니티 행사… 고객 접점 확대

제4회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420여 명 초등학생 참여
디에이치 자이 개포, ‘잔디밭 뮤직 페스티벌’ 개최… 가족, 이웃과 함께 특별한 추억
일상에 따뜻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고객의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지속적인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 토파즈홀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지난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는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 ‘집에서 보내는 가장 행복한 시간’, ‘살기 좋은 행복한 우리 동네’ 등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돼왔다.

 

‘현대건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 420여 명이 직접 그린 작품을 출품하여, 대상(3명), 최우수상(6명), 우수상(15명), 장려상(60명)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시상식에는 서명옥 국회의원, 이새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이태영 압구정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 포함 250여 명의 가족이 모인 시상식에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현대건설은 어린이 미술대회 외에도 쿠킹 클래스,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잔디밭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족, 이웃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입주민들은 광장 한편에 마련된 다과와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주말을 만끽했다.이날 국‘은하수밴드’와 가수 ‘난아진’, ‘쿨재즈밴드’가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선율로 단지를 가득 채웠다.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주거 공간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기조 아래 준공 이후에도 다양한 주거 운영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단 하나의 완벽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디에이치는 단지별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브랜드 로열티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바쁜 일상 속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고객의 행복한 삶을 함께 설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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