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켈로그는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 ‘뉴트리션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자녀들의 식습관에 관심이 많은 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였으며, 켈로그 뉴트리션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맡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클래스에서는 성장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시리얼 제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신제품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영양적인 요소 등 유익한 정보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시리얼에 대한 ‘설탕이 많다’, ‘영양이 불균형하다’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시리얼 제조 공정과 당류 저감 노력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직접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제품은 본연의 달콤한 맛을 유지하면서 동일 제품군 내 상위 3개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은 약 50% 높이고 당류는 28% 낮춘 것이 특징이다. 1회 제공량(30g) 기준 당류는 5g으로, 이는 사과 1/5개 수준에 해당해 당에 대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인플루언서는 "시리얼은 설탕이 많이 들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켈로그 뉴트리션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아침식사라는 점을 새롭게 배우게 되었다"며,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은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까지 풍부해 더욱 안심하고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 R&D 뉴트리션 김용신 이사는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처럼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은 식단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아이의 영양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