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미렌즈]](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520/art_17472864281391_f78210.jp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색 건강효도상품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누진안경도 선물 아이템으로 관심을 사고 있다. 고령화에 따라 중년안과 흐려진 시야로 일상에서 지장을 받고 있어 누진안경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눈의 노화로 수정체의 탄성이 저하되고 이를 둘러싼 근육의 힘이 약화되면서 가까운 곳의 사물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 누진렌즈는 착용자가 먼 물체와 가까운 물체, 그리고 중간 거리의 물체를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한 기능성 아이케어안경렌즈다.
케미렌즈는 가정의 달 5월에는 부모님, 은사, 친인척 등의 선물용 누진안경렌즈 주문이 몰린다고 밝혔다. 케미렌즈 측은 “소프트한 설계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매직폼 애니원 )'과 매직폼 어댑터뽄 아니라 가성비가 뛰어난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케미 제로' 등 케미누진렌즈가 인기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도 기본으로 장착했다"며 "해외·효도여행 붐에 맞춰 중년안도 교정하는 선글라스로도 착용하는 누진선글라스나 누진변색렌즈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누진렌즈에 선글라스 또는 변색렌즈 기능을 안경 하나로 착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실용성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며 "가격 부담도 적고 성능도 우수한 누진렌즈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엔 또 선글라스로도 착용하는 누진선글라스나 누진변색렌즈 등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가격 부담도 적고 성능도 우수한 1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누진렌즈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