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SOFY)에서 여름전용 생리대 ‘쿨링프레쉬’의 신제품으로 슈퍼롱 사이즈와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 쏘피 쿨링프레쉬 슈퍼롱 사이즈는 42cm 길이로 잠잘 때도 생리 혈이 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다. 또 분비물이 걱정될 때 사용하는 팬티라이너를 함께 출시해 실용성을 높였다.
쿨링프레쉬 생리대는 ‘리프레싱 쿨링시트’를 적용해 여름용 제품으로 제격이다. 쏘피 브랜드 특유의 ‘볼록 맞춤’ 구조가 신체 곡선에 딱 맞게 밀착해 생리혈이 밖으로 샐 걱정도 덜어준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생리대 선택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엘지유니참은 쏘피 쿨링프레쉬를 비롯해 무표백 라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로 나온 슈퍼롱, 팬티라이너와 함께 무덥고 습한 여름을 상쾌하게 넘기는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엘지유니참은 기업 모토인 ‘NOLA&DOLA(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자신의 꿈을 성취함)를 실천하고 공생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 기부,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