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가 사실상 다섯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권에서 최고경영자(CEO)가 5연임하기는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가 처음이다. 카카오뱅크는 2월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윤호영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고 4일 밝혔다.
임추위는 "윤호영 후보자의 경영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뛰어난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향후 성장과 혁신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미래청사진을 완수할 최적임자로 판단해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1971년생인 윤 대표는 안양 신성고와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후, 대한화재 기획조정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 경영기획팀장, 다음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이후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 부사장으로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왔다. 임기 만료일은 2025년 3월28일이다. 임기는 2년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2월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통해 윤호영 대표이사가 후보로 추천됐고, 3월 26일 주주총회 에서 최종 선임 절차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