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2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대표 숙박 예약 플랫폼인 ‘오늘밤엔’은 최저가 예약은 물론, 추가 할인과 적립 혜택까지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밤엔’은 기존에도 전국 가맹 숙박업체와 협력해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시설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숙세페(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에는 할인 쿠폰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2025 숙세페는 28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입실 기간은 2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다. 행사 대상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이며,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다.

7만원 이상 국내 숙박 예약 시 3만 원 할인 쿠폰이 적용되며, 7만원 미만 국내 숙박 예약 시에는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신규 회원 가입 시 1만 원 ‘땡큐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예약 후 재방문 5000원에서 3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시 만나요 땡큐 쿠폰’이 지급되며, 회원 가입시 10% 적립 또는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오늘밤엔’은 숙박 뿐만 아니라 레저, 체험, 공연 티켓도 함께 구매할 수 있어 다양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밤엔’ 관계자는 "’오늘밤엔’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5 숙세페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숙세페를 통해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여행 콘텐츠까지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숙세페 할인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늘밤엔’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