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이 2025년 11월 6일 오전 11시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 테마 신규 콘텐츠 ‘폴라 빌리지’ 테마 모드를 선보였다. 펭귄 왕국이 이주한 마을을 배경으로 귀여운 펭귄 타운과 펭귄 마을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펭귄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곳곳에 등장하는 겨울 동물 NPC와 상호작용해 아이템, 의상, 헤어스타일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겨울 동물 NPC는 일반, 희귀, 신화 등급으로 나뉘며, 희귀 NPC를 통해 ‘마법 스케이트’, ‘피쉬 로켓 런처’, ‘강화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신화 등급인 ‘닌자 펭귄’은 팀에 합류시켜 전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래식 모드의 전투 밸런스가 전면 조정된다. FAMAS에 탄창 부품 슬롯이 추가되며, AR 무기의 원거리 대미지가 조정됐다. 샷건류의 탄약 대미지는 소폭 감소하고, SKS·SLR·MK14의 사격 안정성이 상향되었다. 맵 내 상점에서는 신규 패키지와 할인 정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수중 마을은 항구 콘셉트의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오창 생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ESG경영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다양성 교육은 교과목과 연계해 △이끼의 특성과 역할 △이끼와 미래 환경 △가을 식생의 변화 △생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생생히 체험했다. ‘유한양행의 ESG경영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소개, 기업이 ESG 경영을 해야 하는 이유, 유한양행 및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ESG 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관련 규제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뜻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직장인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AI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AI 미래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5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40 직장인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두 기관은 직장인들이 최신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LG유플러스의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AI’에 참여하는 국내외 제휴사 10곳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퇴근 후 만나는 AI 레벨업 찬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AI 미래토크에서는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와 개인 성장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김경훈 OpenAI코리아 총괄대표가 메인 강연자로 나와 AI 시대의 인재상이자 커리어 성장의 핵심 역량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승일 과실연 AI미래포럼 대표의장과 류정혜 공동의장이 ▲AI 실무 적용 사례 ▲변화 대응 전략 ▲효율적 업무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 후 진행된 Q&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더클래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하이라이트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하는 마이바흐 전용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들에게 예술과 럭셔리 브랜드가 결합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뉴욕 크리스티 이브닝 세일에 출품 예정인 명작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세계적인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의 고급스러운 공간과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브랜드 가치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경험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HS효성더클래스는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희소성 높은 경험으로 HS효성더클래스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STC2025'는 오픈형 기술 공유의 장으로 선행 기술부터 보안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전이 공유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적용 로봇 제어 기술(삼성전자 삼성리서치 권정현 상무) ▲인텔리전스 기능을 결합한 타이젠 운영체제(삼성리서치 권호범 상무) ▲AI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이전트 기술(삼성리서치 김상하 상무) ▲AI 활용 보안 혁신 기술(삼성리서치 황용호 상무) 등이 소개된다. 리눅스 재단 짐 젬린) 의장의 '최신 오픈소스 AI 기술 동향'도 함께 진행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AI 기술 제품 적용 사례 ▲AI 기반 보안코드 취약점 자동 탐지·패치 기술 ▲AI 적용 통신 시스템 최적화 기술 ▲스마트싱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사옥에서 전자·ICT 전문기업 솔루엠과 차세대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유동균 솔루엠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의 건설·개발 사업 역량과 솔루엠의 첨단 ICT·에너지 기술력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에너지, 미래형 주거 및 상업공간 개발 등 미래 유망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과 함께 시장 선도에 나설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건설 분야의 신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계열사들의 역량도 활용해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솔루엠은 ICT·IoT·에너지 솔루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호반그룹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며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효율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주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솔루엠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산업계 인사와 김보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AI와 데이터가 건설산업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며 “입찰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이 연결되는 시대에 스마트건설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어 “AI는 선택이 아닌 국가적 과제이며, 대우건설은 기술과 데이터 융합을 통해 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의장사로서 대우건설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운영 방향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이는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을 잇는 협력 강화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의 공동 활용 확대 △대·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간 상생 생태계 조성 등이다. 대우건설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 로드맵과 표준화 과제를 산업 현장에 연계하고, 공공·민간 공동 실증사업을 확대해 데이터 중심의 산업 기반을 구축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TOMORROW(투모로우)’를 앞두고 콘텐츠 주요 내용을 담은 ‘개발 이야기’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의 몰입감과 성장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컴투스는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 개발 이야기를 통해 “휴식중에도 성장이 이어지는 환경을 마련하고, 유저의 체감 성장률과 재미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동 보상 시스템과 경쟁형 PVE 콘텐츠, 강화형 아이템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먼저, 효율적인 성장과 보상 강화를 위해 ‘아메리아의 행운’과 ‘탐색 전투’가 새롭게 추가된다. ‘아메리아의 행운’은 매일 에너지 500개를 사용하는 동안 전설 등급 보상 확률이 5배 이상 높아지는 기능이다. 이는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서 적용된다. ‘탐색 전투’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돼 최대 8시간 동안 180~220회의 전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규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도 눈길을 끈다. 유저는 3개의 덱을 구성해 보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일본 대형 출판사 코단샤 원작의 글로벌 인기작 ‘가치아쿠타’(Gachiakuta) 등을 비롯한 IP(지식재산권)의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하고, 다수 작품에 대한 게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가치아쿠타’와 함께 코단샤 원작의 여러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도 참여해 작품의 가치 확장과 글로벌 전개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가치아쿠타(작가: 우라나 케이, 그래피티 디자인: 안도 히데요시)’는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인기 만화로, 올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전 세계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사업적 확장을 도모하고 원작 IP가 지닌 세계관과 매력을 다방면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단샤 원작 인기 IP 신규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해당 게임을 콘솔·PC·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며 세계 시장을 다각도로 공략해 나간다. 양사는 올해 초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코단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 나의 여신님’ 컬레버레이션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독일에서의 대규모 글로벌 론칭에 이어 이스라엘과 튀르키예 등 주요 시장에서 ‘토레스 하이브리드(HEV)’와 ‘무쏘 EV’를 잇달아 선보이며 수출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M은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쉬파임의 ‘하간 베슈파임’ 이벤트홀에서 토레스 HEV 출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병길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현지 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품 설명회와 함께 시승 행사를 통해 토레스 HEV의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독일에서 진행된 글로벌 론칭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스페인·영국·튀르키예 등 유럽 및 중남미 지역 38개국 대리점사와 언론이 참여했던 대규모 발표 이후 진행되는 국가별 맞춤형 론칭 행사다. 이스라엘은 최근 친환경차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이다. 고유가와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세금 인상, 정부의 친환경 정책 등이 맞물리며 전기차·하이브리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KGM은 이번 토레스 HEV 출시를 계기로 현지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