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온기나눔 행복상자’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즉석밥·즉석국 등 간편식이 함께 담겼다. 정성껏 준비된 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변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과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별 맞춤 사회공헌을 통해 연중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 기조 속에 미국 대형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은행TOP10 ETF’가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ETF의 최근 3개월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2.38%, 30.57%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은행주 전반의 상승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가 대형 은행 주가에 점진적으로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2월 상장한 RISE 미국은행TOP1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10대 대형 은행주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미국 은행 섹터 상장지수펀드다. 주요 편입 종목은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이다. 미국 10대 은행은 전 세계 은행 자산의 약 60%를 차지할 만큼 구조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출·예금 중심의 전통 은행 업무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사업을 병행해 경기와 금리 변동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한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금융 규제와 은행 인수·합병(M&A) 관련 규제 완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대형 은행을 중심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25 나두-으쓱(ES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나무는 올해 약 2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82만 6200리터(L)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2025년 ‘나두-으쓱’ 캠페인은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원 순환을 통한 상생’을 핵심 테마로 삼았다. 네프론(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 등 생활 속 ESG 실천과 더불어 ▲두니가족 생태정원 만들기(봄) ▲두니 썸머키트 만들기(여름) ▲두나무 기부 페스타(겨울) 등 계절별 프로그램도 전개했다. 두나무 임직원들은 도심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 플랜비가든에서 ‘두니가족 생태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약 300㎡(제곱미터) 규모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꿀벌·나비 등 꽃가루 매개자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비밀(Bee-meal)’ 식물 24종 총 549본을 식재하며 생물다양성 회복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임직원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두니 썸머키트’를 만들었다. 저소득·취약계층 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 회장이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로부터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29일 낙점된 것이다. 임 회장은 이와 관련, “깊이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임 회장은 첫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3월부터 3년동안 임기를 더 이어가게 됐다. 임 회장은 이날 임추위 추천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아직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임추위에서 제시한 전략과 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행해 생산적·포용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와 올해 증권·보험업 진출로 보완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 역량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아울러 AX 거버넌스 확립과 AI와 현장의 접목을 통해 AI 중심의 경영시스템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혁신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3년 더 우리금융그룹을 이끌어 갈 임 회장은 1959년 전남 보성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와 연세대 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임종룡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지 두달여 만이다. 임추위는 임 회장이 재임 3년 동안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체질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추천 배경으로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점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축소해 재무안정성을 개선한 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한 점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제고한 점 등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가 임추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임추위는 향후 우리금융의 핵심 과제로 △증권·보험 자회사의 집중 육성을 통한 톱티어 종합금융그룹 도약 △AI·스테이블코인 시대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시장 선도 △생산적 금융 전환기에 기업금융 강점과 자본시장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실행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으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 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M금융그룹과 포항시가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과 연계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iM금융그룹은 포항시청에서 포항시와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 단편적인 자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철강·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포항의 특화산업과 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창업자금 지원과 경영·금융 컨설팅, 판로 개척 등 기업 전 주기 지원에 협력한다. 또 데이터 기반 행정과 금융 협업을 통해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ESG 경영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iM뱅크, iM증권을 중심으로 전 계열사가 참여해 금융·투자·자산관리 역량을 결집한다. 황병우 회장은 “지역 현장에서 생산적 금융을 구현해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가 두 달 연속 올랐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11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중평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4.32%로 전월보다 0.08%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9월 4.17%에서 10월 4.24%로 열달 만에 상승 전환한 뒤 11월까지 두달 연속 오르며 지난 3월(4.36%)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출 유형별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17%로 0.19%p 상승했다. 또 전세자금대출은 3.90%로 0.12%p, 일반 신용대출은 5.46%로 0.27%p 각각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올해 3월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4%대를 회복했다. 11월 가계대출 금리 상승 폭은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폭 역시 같은 기간 이후 최대였다. 주담대 가운데 고정금리 비중은 90.2%로 전월보다 3.8%p 낮아졌다. 기업대출 금리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월 기업대출 금리는 4.10%로 0.14%p 올라 6개월 만에 상승했다. 대기업과 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빌딩에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 획득에 따른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예방과 적법성 평가, 윤리적 행동 촉진 등 전사적 준법·윤리경영 체계의 구축과 실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현대차증권은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 분석과 내부통제 체계 구축, 컴플라이언스 운영기준 및 가이드라인 정비를 추진해왔다. 또한 위험 식별·평가·모니터링 전 과정의 내부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내부고발제도와 사전 리스크 점검 등 예방 중심의 준법문화를 체계적으로 내재화했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P 등급평가에서 증권업계 유일하게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컴플라이언스 교육과 조직 중심의 리스크 모니터링, 모바일·익명 기반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배형근 사장은 “이번 ISO 37301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열린 청라의료복합타운 핵심 시설인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산업, 연구·교육시설 등을 집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9년까지 지상 19층·지하 2층, 약 800병상 규모의 병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에는 KAIST 연구소와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 의료 R&D 허브 역할의 라이프사이언스파크, 노인복지시설과 오피스텔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컨소시엄의 출자자이자 금융 주선사로 참여해 사업 및 금융구조 기획을 담당하고, 하나금융그룹 ONE IB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원 조달을 지원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해 KT&G, 우미건설, 현대산업개발, 하나자산신탁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서울아산청라병원이 하나드림타운과 시너지를 내며 청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65일 24시간 비대면 투자상품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기존 펀드 거래에 더해 퇴직연금과 ETF신탁까지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대를 통해 고객은 요일이나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활용해 주요 투자상품을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ETF신탁은 입금과 환매 신청이 24시간 가능하도록 개선돼, 고객이 비대면으로 환매를 예약하면 최초 도래 영업일에 자동 처리된다. NH농협은행은 투자상품 비대면 TF 발족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만큼, 고객의 투자 대응력과 자산관리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