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다가오는 해는 손해보험산업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산업 전반의 체질 전환과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보험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자본 공급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 혁신을 손해보험산업이 직면한 핵심 변수로 꼽았다. 그는 “기술 혁신은 경쟁 우위의 기준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이같은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로, 원모심려(遠謀深慮)의 자세로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 대전환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손해보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견고한 성장 펀더멘털 확립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소비자 중심 가치 확대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리스크 대응과 관련해 그는 지급여력 제도인 K-ICS 기본자본 규제의 합리적 도입과 IFRS17 회계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운용과 투자 관련 규제 개선을 통해 보험자본이 생산적 금융으로 기능하도록 뒷받침하고, 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3년 ‘만나샘’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시장에서 적립을 넘어 운용·인출 단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연금 인출 시기에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를 지원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형 IRP를 보유한 손님의 연금 인출 목표에 맞춰 인출 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 기반 운용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은 손님의 인출 기간·주기·금액 등 목표와 연금 자산 규모, 위험 성향,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특히 하나금융티아이 사내 독립 기업인(CIC)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목표기반투자(GBI)를 활용해 예금상품 추천 모형을 새롭게 구축한다. 또 자산배분 모형 고도화와 리밸런싱 주기 단축, 시나리오 기반 검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손님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연금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6개월 주기의 리밸런싱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산 유형별 맞춤형 자산배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26년 1분기 중 대표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와 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5 디지털윤리대전’에서 디지털윤리 교육과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과 가족이 디지털 시대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디지털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2023년부터 전국 7개 국립숲체원에서 디지털윤리 가족캠프 ‘숲e랑’을 운영하며, 숲체험과 함께 가족 대상 디지털윤리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간 소통을 증진하고 올바른 디지털윤리 의식 형성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154가족, 59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하며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배웠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학생·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유해환경 예방과 윤리적 인터넷 사용을 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은 서울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제12기 소비자패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DB생명은 2015년 소비자패널 제도 도입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이를 ‘제2의 소비자중심경영 원년’으로 삼고, ‘다시 시작하는 경청,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관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보이는 TM 청약 프로세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점검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우수 소비자패널의 제언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가 개선 추진 현황을 보고하며 소비자 의견이 실제 경영 활동에 반영되는 과정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DB생명은 소비자 의견의 대표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고객 소비자 의견조사’를 올해 세 차례로 확대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목소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만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패널 운영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핵심 활동”이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를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했다.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초등부 탁구대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 선수를 초청해 한 해를 결산하는 무대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등부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동안 왕중왕전은 이철승 감독을 비롯해 유승민, 이상수, 조대성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탁구 에이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아 왔다. 어린 시절 이 대회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선수들이 현재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3·4·5학년 선수 가운데 상위 랭킹을 기록한 유망주 82명이 참가했다. 학년별 남녀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각 학년 1위부터 3위까지 총 18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한 성과를 이끈 지도자 6명에게도 시상금이 전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기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HERO 체크카드는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카드가 매월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 체크카드는 카드 이용만으로도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추진중인 ESG 경영과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금융사와 손님, 광고모델, 팬클럽이 함께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참여형 ESG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HERO 체크카드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약 2500만원이 적립됐다. 이 적립금은 하나금융그룹과 광고모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HERO 체크카드는 구독 서비스, 쇼핑, 생활 요금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다. 월 최대 2만 하나 머니 적립이 가능해 실용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을 사용하는 일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행정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두나무는 법 집행기관 지원을 전담하는 법무3팀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의 디지털자산 보유 현황 및 거래 정보 요청에 성실히 협조해 투명한 디지털자산 보유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한 공직자 재산 등록과 심사 과정에서 디지털자산 보유 내역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다. 병무청 역시 생계 곤란 사유에 따른 병역 감면 심사 과정에서 대상자의 디지털자산 보유 내역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 제공에 협조한 점을 인정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국내 디지털자산 보유자의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디지털자산은 국민들의 주요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디지털자산이 보다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다양한 부문과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올해 폐장일인 30일 장중 역대 최고치 경신을 시도했으나 보합권 혼조 끝에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포인트(0.15%) 내린 4,214.17에 마감했다. 지수는 4,193.75로 출발해 4,186선까지 밀렸다가 장중 한때 4,226.36까지 오르며 지난달 4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4,226.75)에 0.39포인트 차이로 접근했지만 돌파에는 실패했다. 종가 기준 최고치는 지난달 3일의 4,221.87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8,20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44억원, 3,689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9.2원 오른 1,439.0원을 기록해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대형 반도체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장중 12만1,2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12만전자’를 기록했다. 종가는 0.33% 오른 11만9,900원이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65만9,000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쓴 뒤 1.72% 오른 6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법무법인 율촌과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상호금융권 가운데 금소법 적용 대상인 신협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추진되는 사례다. 컨설팅은 금소법 기반의 내부통제와 거버넌스 체계를 종합적으로 구축해 전국 모든 새마을금고가 동일한 기준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소법 시행에 따라 요구되는 6대 판매원칙을 포함한 주요 규제 항목을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실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또 새마을금고 특성을 반영한 금소법 통합 매뉴얼과 업무별 표준 프로세스, 현장 배포용 가이드라인을 제작한다. 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