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화 신용대출 상품인 「NH첫시작엔대출」을 토스와 카카오페이 대출비교서비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법인기업에 2개월 이상 1년 미만 재직한 근로자라면 NH올원뱅크·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서류 제출부터 심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네이버페이에 이어 토스, 카카오페이 대출비교 서비스에 입점하며 사회초년생들의 금융 접근성과 상품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10%p로 현재(2026.1.2.)기준 최저 연 3.70% 최고 연 5.87%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 연계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전략과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혁 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치열한 경쟁 환경과 불확실한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고객과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경영환경에 대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 변화, 금융사의 윤리적 책임 강화 등을 주요 변수로 짚었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전략 목표를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 구현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하고, 일상 속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지난해 iM뱅크 은행장 퇴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구랍 31일 열린 은행장 이임식 당일 오후에 마련됐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지역과 함께하고 싶다는 황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황 회장은 취임 당시에도 별도의 행사 대신 사회공헌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바 있어, 이번 퇴임 역시 지역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취약계층 지원 물품 2,1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황 회장과 배우자 임명화 여사 등이 직접 쪽방촌 독거 어르신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시작한 은행장 역할을 이웃과 온기를 나누며 마무리하고자 했다”며 “2026년에도 회장으로서 지역과 고객에게 신뢰로 보답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2일 ‘2026년 출발 조회사’에서 고객의 완전 보장 실천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올해 핵심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신 의장은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한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보호가 생명보험 정신의 적극적 실천”이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불완전 판매와 승환 계약 등 불건전 영업 행위와의 결별을 분명히 했다. “금융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관행을 근절하고,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보험기간 단계별로 고객 보장의 가치를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 환경에 대해서는 성장성과 수익성 둔화를 우려했다. 신 의장은 “일부 회사와 GA의 무분별한 설계사 확보 경쟁이 시장을 혼탁하게 한다”며 “고객 보장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재무설계사(FP)를 확대해 전속 대면 채널의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AX) 추진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조직을 확대 개편해 보험 가치사슬 전반에서 고객 경험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업대출 56조원 공급 계획에 포함된 핵심 상품이다.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거나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은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벤처기업, 혁신성장품목 생산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 우대를 제공해 생산적 금융 전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축적된 기업금융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확장한 상품”이라며 “성장 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목표 수익 달성시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흥행몰이에 나선다. 최근에 내놓은 5호 펀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재확인한 데 이은 후속 펀드다. 2025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전체 모집액 약 5조2300억원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유치한 자금이 약 1조6300억원에 달한다(에프앤가이드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시장 유입 자금의 30%를 웃도는 규모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를 이끈 대표적인 상품이 ‘삼성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다. 지난 10월 설정된 5호 펀드가 5155억원을 모집하며 작년 출시된 국내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가운데 모집 규모 1위에 올랐다. 해당 펀드 시리즈의 누적 설정액은 총 8894억원에 달해 최근 5년간 출시된 업계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는 채권, 주식 ETF를 활용한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출시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을 ‘미래에셋3.0’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새로운 금융 질서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원칙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투자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미래에셋3.0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삼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전통 금융을 넘어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새로운 금융 질서를 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Client First’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하며 전 사업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했다. WM·글로벌·IB·트레이딩 등 주요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고, 2025년 실적은 사상 최대였던 2021년 수준에 근접하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특히 고객자산은 전년 말 대비 약 130조 원 이상 증가하며 전사 수익 구조의 안정성과 질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미래에셋3.0의 핵심은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년은 AI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한 대응을 넘어 생존 전략이 요구되는 격변의 시대 속에서 삼성화재는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긴장감 있는 조직 운영과 과감한 변화를 통해 시장의 판을 바꾸는 도전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올해를 국내 보험시장 전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톱티어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2030년 비전인 세전이익 5조원, 기업가치 30조원 달성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먼저 사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 장기보험 부문에서는 전 밸류체인에 걸친 수익성 중심 구조로 CSM 성장을 가속화하고, 자동차보험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과 마케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를 확립한다. 일반보험은 사이버·신재생에너지 등 신시장 개척과 산업안전 강화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자산운용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하에 고수익 유망 섹터 투자를 확대해 이익률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삼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2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무식을 열고, 올해 그룹 경영전략의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을 제시했다. 별도의 대면 행사 없이 진행된 이번 시무식은 양종희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AI 영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신년사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KB금융은 이번 디지털 시무식을 통해 최신 AI 기술의 발전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겠다는 혁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임직원들은 각자의 근무 환경에 맞춰 사내 메신저와 내부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새로운 조직 소통 방식을 경험했다. AI 영상으로 재현된 양 회장은 먼저 한결같은 신뢰를 보내준 고객과 주주, 그리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과거의 관습과 기득권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사업 방식을 과감히 전환하는 동시에 고객과 시장을 향해 시야와 사업의 경계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교지를 우연히 발견했던 일화를 소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와 본업의 근본적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AX·DX를 통해 미래 금융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2025년이 신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중대한 시점이라는 진단이다. 진 회장은 2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로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신한이 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산업 생태계 변화 속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포함한 주주·시장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올해 핵심 과제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금융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제시했다. 특히 내부통제와 관련해 “관리·감독·평가·모니터링 전반을 촘촘히 점검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메시지도 분명했다. 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