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빠르고 투명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토스뱅크는 기존 금융권 대비 송금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통화의 경우 1시간 이내 송금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송금에 대한 고객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추적’이다. 고객은 송금을 보내는 순간부터 수취인의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해외송금이 수취 은행까지만 추적 가능했던 한계를 넘어, 자금 이동 경로와 실제 수취 시점을 투명하게 공개한 것이다. 토스뱅크는 이를 통해 “송금도 택배처럼 확인하는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송금 대상은 전세계 30개국 해외 은행이며, 지원 통화는 USD, EUR, CAD, GBP, AUD, SGD, HKD 등 7종이다. 한국인이 해외송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요 통화를 중심으로 구성해 대부분의 고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해외송금 시 필수로 입력해야 하는 수취인 주소 정보는 ‘해외 주소 자동 완성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입력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8일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26년도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16개 지방병무청 내 발급소를 운영한다. 또 병역의무자가 검사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해 실질 체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서비스인 P.X.(군마트) 할인은 결제 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가 적용된다.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당 3만원 미만 결제에 대해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소액·반복 결제가 잦은 군마트 이용 특성을 반영했다. 일상 소비를 아우르는 ‘Special Life 서비스’도 강화됐다. GS25·CU 편의점과 대중교통(시내버스·지하철) 이용 시 20% 할인 또는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통신·배달·모빌리티·OTT·패션 등 20대 선호 업종 전반으로 혜택이 확장됐다. GS POP, 해피포인트, CJ ONE,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멤버십을 한 장에 담은 멀티 멤버십 서비스로 별도 가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 신협중앙회는 7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고 후보가 총투표수 784표 가운데 301표를 얻어 득표율 38.4%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직선제 도입 이후 5명의 후보가 경쟁한 사실상 첫 경선 직선제로,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고 당선인은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 신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3년 광주문화신협 창립 당시 실무책임자로 시작해 상임이사와 이사장을 거치는 등 30년 넘게 현장 중심의 경영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부터는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 운영에도 참여해 왔다. 선거 과정에서 고 당선인은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재무구조가 취약한 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매칭 충당금 펀드’ 조성, 부실채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자산관리회사 전환, 순회감독 제도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미래 성장 전략으로는 인터넷전문은행 ‘CU뱅크’ 설립과 AI 기반 금융 서비스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신협이 현장과 조합원 중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 끝에 4,55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에 마감했다. 장 초반 4,566선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4,610선을 넘기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가, 장 막판 재차 반등해 4,550선을 회복했다. 새해 들어 코스피는 모든 거래일에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544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46억 원, 9,3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1.51% 오르며 사상 처음 14만 원 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2%대 상승하며 장중 76만 원대를 터치했다. 현대차는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확장 전략을 공개한 영향으로 13% 넘게 급등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KB금융 등은 약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MBK 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19기 장학생을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모집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익 활동이다. MBK 장학재단은 지난 18년간 총 215명의 장학생을 선발·지원했다. MBK 장학재단은 재무·회계 분야를 비롯해 의료, 법조, 교육, 외교, 공학, 음악, 미술, 공연 및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MBK 장학재단은 김병주 MBK 파트너스 설립자가 개인 자산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장학재단이다. MBK 장학재단은 교육을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을 이끄는 가장 근본적인 동력으로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MBK 장학재단은 특정 전공이나 진로를 요구하지 않고, 성별·출신 지역·진학 예정 대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선발 방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MBK 장학재단 철학은 김병주 설립자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개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대표이사 윤재웅)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에 사랑의 쌀 300kg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한 쌀은 iM유페이의 창립 26주년 축하 쌀 화환을 받은 것으로, 요셉의 집을 통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 교동에 위치한 요셉의 집은 1989년부터 소외계층에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윤재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쌀을 전달했다. 윤재웅 대표는 “iM유페이 창립 26주년을 기념한 이번 나눔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그룹의 ESG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상용차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상용차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에서 도입 이후 첫 보상 사례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전손 사고로 생계 수단을 잃을 수 있었던 고객이 남은 대출금 전액을 보전받아 조기 회복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26일 경북 청도군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4.5톤 탑차가 전복되며 주요 부품이 파손됐고,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75%를 초과해 전손 판정을 받았다. 통상 전손 사고는 차량 손실과 함께 대출 상환 의무가 남아 이중 부담으로 이어지지만, 해당 고객은 전손보험을 통해 잔여 할부 원금 전액을 탕감받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24년 8월부터 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일반 자동차 보험과 달리 사고 시점의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차주의 채무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상용차 사고는 고객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가 위험을 함께 분담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해 2026년 1월 7일부터 SOL트래블 체크카드와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과 직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트래블 카드 대표 상품으로서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 먼저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이어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발급 고객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고객 중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마이신한포인트 202만6,000포인트(1명), 1만 포인트(1,000명),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해외 eSIM 쿠폰(1,000명) 등 여행 실속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1월 19일부터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02년 국내 최초 ETF를 상장하며 시장의 문을 연 삼성자산운용이 ETF 총 순자산 300조원 시대를 맞아 2026년 국내 증시를 이끌 핵심 투자 키워드로 ‘대·반·전’을 7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한 KODEX는 국내 ETF 시장의 본격적인 흥행을 알리며, 코스피 5000 이상을 향한 ‘대반전’의 출발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코스피가 75.6% 상승하며 1999년 이후 최고 성과를 기록한 점에 주목해 올해 역시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또 한 번의 반전을 이끌 투자 키워드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대·반·전’은 각각 △대표지수&월배당 △반도체&로봇 △전력&인프라를 의미한다. 먼저 ‘대(大)’는 대표지수와 월배당 전략이다. 코스피 4500선을 돌파하며 상승 탄력을 받은 국내 증시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반도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5000선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대표지수 상품인 KODEX 200과, 정책 수혜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KODEX 코스닥150을 핵심 투자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을 7일 출시했다.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라이프는 연금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형 톤틴 연금 구조를 도입했다. 톤틴 연금은 사망하거나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다. 다만 연금개시 전 사망·해지 시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한계로 국내 도입이 어려웠다.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이를 보완해 연금개시 전 사망 시에도 납입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 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일반형 대비 해약환급금과 사망지급금이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 적립액으로 활용해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인 구조다. 또한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유지할 경우,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까지 ‘연금개시 보너스’를 제공한다. 공시이율에 연동한 연복리 효과와 연금개시 보너스, 늦게 받을수록 연금액이 증가하는 톤틴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