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홍다연 ▲강동지역본부 김진희 ▲서부지역본부 이동운 ▲중부지역본부 김춘기 ▲인천지역본부 김봉환 ▲부산지역본부 장태호 ▲경남지역본부 신영출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강승균 ▲호남지역본부 김영욱 ▲기업고객부 김수원 ▲IBK경제연구소 서경란 ▲검사부 신정성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디지털사업부 주정태 ▲혁신금융부 홍준서 ▲혁신투자부 문화콘텐츠금융팀 강승현 ▲투자금융부 김영철 ▲인프라금융부 이동현 ▲기관고객부 이성욱 ▲개인디지털사업부 이태섭 ▲개인고객그룹 마이데이터사업팀 김일주 ▲신탁부 장서영 ▲글로벌사업부 송제훈 ▲글로벌영업지원부 최수진 ▲카드사업부 최성호 ▲경영관리부 강성배 ▲점포운영부 송기천 ▲사회공헌부 김정규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택근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이수일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김영기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전길성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임종필 ▲소기업여신심사센터 양희선 ▲사모투자부 한진우 ▲여신운영그룹 여신문화개선팀 이황구 ▲직원행복부 임정훈 ▲프로세스혁신부 심재동 ▲IT기획부 허욱 ▲IT내부통제부 최대영 ▲IT시스템운영부 조종영 ▲IT시스템운영부 김경태 ▲IT운영본부 IT경영정보팀 장동학 ▲IT금융개발부 조성열 ▲IT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명문화, 전자주총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한 ‘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상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법적 책임을 강화하고 주주 권익 보호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3일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해당 법안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야가 공동처리한 민생법안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도 크다.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사는 앞으로 직무를 수행할 때 회사뿐 아니라 주주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할 법적 책임을 진다. 이 조항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또한 소수 주주 보호 강화를 위한 '3%룰'도 포함됐다. 상장회사의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합산을 3%로 제한해, 경영진 견제 기능을 높이려는 조치다. 이 규정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적용된다. 상장사의 전자 주주총회 개최는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의무화된다. 이는 투자자 참여율을 높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하이브가 지난해 4월 제기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업무상 배임 고발 2건 모두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했다. 경찰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민 전 대표가 사익을 추구했거나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전 대표 측은 15일 "지난해 4월 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며 "하이브가 고발한 두 건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이어 “1년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위법성이 없다는 점이 명확해졌다”며 “애초 경영권 ‘탈취’는 지분 구조상 성립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확인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 측은 경찰의 민 전 대표에 대한 혐의없음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하이브는 즉각 검찰에 이의신청을 접수하겠다며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이브 측은 “경찰 수사 이후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재판 과정에서 추가 확보된 자료 등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면서 “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차량 돌진 등 돌발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수공원 등 9개소(1,708m)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오는 8월 초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차량용 방호 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SB1' 등급의 고강도 안전시설이다. 차량용 방호 울타리는 차량의 의도치 않은 돌진이나 사고 시 보행자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방지해 치명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설치 대상구역 선정 기준은 급경사·급커브 등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보행 취약 구간과 보행량이 많은 구간이다. 설치 지역 9개소는 ▲목동 1,2단지 교차로 ▲목마공원 교차로 ▲ 목동전화국 교차로 ▲ 목동서로(목동 924) ▲ 목동 쉐르빌 교차로 ▲ 목동아크로텔2차 앞 ▲ 신정7동 주민센터 앞 ▲ 중앙로 206 ▲ 신월로(장수공원) 등이다. 구는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로 9명이 사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서울 곳곳에서 차량 돌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도심 속 보행자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전직원 대상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성인지 감수성 진단도구 개발 및 활용 ▲여성인재 육성 및 대표성 제고 등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공사는 육아휴직, 자녀돌봄 단축근무,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직무전문가 육성과 특별승진 등 성과중심 인사제도를 통해 전 직원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왔다. 최근 공사가 AI
◇ 부서장 신규보임 ▲ 수도권지역 통할실장 최승호 ▲ 충청지역 통할실장 양동완 ▲ 전북지역 통할실장 한중섭 ▲ 서울지역 통할실장 이광섭 ▲ 파산재단 파견 박해범 ▲ 한국은행 파견 남영진 ▲ 경찰대학 파견 윤홍규 ◇ 팀장 신규보임 ▲ 국제협력실 팀장 박용순 ▲ 국제협력실 팀장 이상준 ▲ 보험리스크관리부 팀장 장정재 ▲ 금투리스크관리부 팀장 최영주 ▲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송태원 ▲ 기금정책부 팀장 민성휴 ▲ 재무관리부 팀장 정지은 ▲ 조사기획부 팀장 김용선 ▲ 국무조정실 파견 유영숙 ◇ 부서장 전보 ▲ 은행리스크관리부장 강호성 ▲ 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장 우정수 ▲ 예금보호정책부장 윤성욱 ▲ 기금정책부장 장영갑 ▲ 회수기획부장 진호정 ▲ IT운영부장 이종수 ▲ 지속경영부장 장은익 ▲ 금융계약자교육실장 정승훈 ▲ 채권관리부장 김시승 ▲ 재무관리부장 최지만 ▲ 우체국금융개발원 파견 박병극 ▲ 금융감독원 파견 이팽흠
▲이철우씨 별세, 이상면(전 하나은행 지점장)·이상각(작가)씨 부친상, 이구영(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씨 장인상 = 14일, 충남 서산의료원 상례원 국화1실,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41-689-7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의 핵심 반도체 공정 정보를 외부에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연구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산업기술유출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삼성전자에 재직하던 2019년 9월과 2020년 7월 사이, 동종업체로 이직한 전 직장 동료 B씨로부터 반도체 세정 공정과 관련된 기술 정보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파티클(미세오염물질) 관리 및 약액 처리에 관한 영업비밀 일부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해당 정보는 삼성전자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확보한 핵심 기술로, 일부 정보만 누설되었더라도 사회적 파급력과 피해 가능성을 고려하면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회사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고, 반성의 태도도 부족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법원은 A씨가 누설한 정보가 전체 영업비밀 중 일부에 해당하며, 금전적 대가를 받은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정상참작 사유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대응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GH 도시활성화본부 강성혁 본부장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안전 5대 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폭염안전 5대 수칙은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등 설치 ▲2시간마다 20분 휴식 ▲개인 보냉장구 지급 ▲환자·의심자 발생시 즉시 119 신고 등이다. 강 본부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폭염 대응을 돕기 위해 넥밴드 선풍기, 쿨토시 등 보냉장구와 이온음료를 전달했다. 강성혁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야외 작업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열사병 예방 등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시원한 휴식, 안전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두영씨 별세, 민연화씨 배우자상, 안효덕·효구·효심·효정씨 부친상, 김시의·권용진씨 장인상, 이수경(IBK투자증권 IBK WM센터 대구 부장)·김미홍씨 시부상 = 13일, 경북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 발인 15일, 장지 부석면 보계리 선영. 054-63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