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씨 별세, 박상현(전 노원경찰서 과장)·준현(삼표그룹 법무실장)·미현·혜현씨 부친상, 백수하(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씨 장인상 = 12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072-2010
◇ 과장급 승진 ▲ 전자거래감시팀장 김재진
◇ 국장급 전보 ▲ 직업능력정책국장 편도인 ◇ 국장급 파견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양정열
▲안택준씨 별세, 안재현(SK케미칼 사장)·재용(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혜련·혜경씨 부친상, 윤홍균·이두원(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장)씨 장인상, 김연진·이수정씨 시부상 = 1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9시 30분, 장지 천안공원묘원. 02-2258-5940
▲장명준씨 별세, 안현후(대보건설 상무)·재호(세종안전컨설팅 기술이사)·선희씨 모친상, 김현섭·강효경(울산시청 시의학안전과 사무관)씨 시모상 = 12일 0시 40분, 울산 굿모닝장례식장 VIP 2호,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옥동공원묘원. 052-256-7444
◇ 임원 신규 선임 <상무> ▲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정기숙씨 별세, 지선영(삼성증권 영업지점장)·진영·진선씨 모친상, 박준상(현대차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 12일 오전 0시 53분,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10호실, 발인 14일, 장지 수원시연화장 납골당(추모의집) 031-218-656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걸그룹 뉴진스 뮤직비디오 무단 게시를 둘러싼 법적 다툼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법정 증인으로 출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재판장 이현석)는 11일 어도어가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뮤직비디오 감독 신우석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어도어는 지난 9월, 돌고래유괴단이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감독판을 유튜브 채널에 무단 게시했다며 11억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이날 법정에 돌고래유괴단 측 증인으로 출석한 민 전 대표는 “음악 영상 제작 현장에선 감독이 개인 SNS나 채널에 편집 영상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홍보 방식”이라며 “업계에서 구두 협의가 관행”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가 ‘감독판이 공개되면 자사 채널 수익이 줄어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판부가 부적절한 표현을 지적하자, 민 전 대표는 “소비자 노출이 오히려 홍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어도어 측은 “뉴진스 관련 영상은 매우 중요한 계약 사항으로, 서면 동의 없이는 공개할 수 없다”며 “특히 ‘ETA’는 애플과 협업한 프로젝트로, 게시 전
▲송정민씨 별세, 허성희·허용석·허진석·허진선씨 모친상, 이호성(하나은행 은행장)씨 장모상 =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11일 19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고양 청아공원, 02-2227-750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12‧3 비상계엄 의혹을 수사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다시 나섰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11일 박 전 장관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비상 출근 등을 지시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 실행에 단계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달 한 차례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위법성 인식 여부와 조치의 위법성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다. 이후 특검은 박 전 장관을 재소환하고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다시 진행하는 등 보강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박 전 장관이 소집했던 실·국장 회의 참석자와 교정본부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확인 작업을 이어갔다. 수사 과정에서 특검은 핵심 증거를 확보했다. 박 전 장관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권한 남용 문건 관련’이라는 제목의 파일이 복원된 것이다. 이 문건은 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