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기업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인수금융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형은 피인수 기업의 미래 현금창출능력과 사업 성장성을 핵심 지표로 삼아 담보나 과거 실적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NH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동일하게 사용하는 그룹 표준 모형으로 설계돼,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 간 공동 주선 시 평가 기준을 일원화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양재영 부행장은 "이번에 자체개발한 신용평가 모형은 단순한 리스크 관리를 넘어, 자본이 기업과 산업 재편 현장으로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게 하는 모형이다" 며 "앞으로도 정밀한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여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오는 3월 31일까지 국내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KB로 국내주식 옮기고 거래하면 쿠폰이 와르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또는 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자산 이전과 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쿠폰과 주식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1천만원 이상을 타사에서 순입고하고, 신청 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 거래를 체결한 뒤 2026년 4월 30일까지 순입고 금액 이상 자산을 유지하면 혜택이 지급된다. 입고 대상은 국내주식(KOSPI·KOSDAQ), ETF, ETN이며, 거래 대상은 국내주식과 주식형 ETF·ETN이다. 우선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기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 100만원당 2천원의 리워드 쿠폰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금액 구간별로 총 650명을 추첨해 주식도 제공한다.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거래 고객 500명에게는 삼성전자 1주,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고객 100명에게는 SK하이닉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 ‘Woori Career EXPO 2nd’를 열고 직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며 체계적인 커리어 설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마련됐고, 본부부서 현직자 130여 명이 참여해 직무 특성과 커리어 경로, 공모 준비 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상담 분야를 대폭 확대해 기업금융·자산관리·연금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근무 경험을 보유한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은행 자율학습 공동체(CoP) 상담 부스와 매시 30분 진행된 경력개발 특강을 통해 제도 활용 방안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했던 커리어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었고, 현직 선배들의 실전 도움 덕분에 향후 공모 준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난영 인재개발부 부장은 “직원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본부부서 공모를 앞두거나 관심 있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스로 커리어를 설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가 25일(현지시간)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랠리는 눈과 빙판, 젖은 노면과 건조 노면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예측 불가능한 겨울 산악 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따라 이어진 아스팔트 구간은 급변하는 주행 환경으로 인해 경기 내내 변수로 작용했다. 타이어 성능과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각됐다. 대회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오가는 총 339km, 17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드라이버들은 매 스테이지마다 변화하는 노면 조건에 대응해야 했다. 또 정밀한 핸들링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랠리로 평가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타막 랠리용 ‘벤투스 Z215’와 스노우 랠리용 ‘윈터 아이셉트 SR20’을 공급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벤투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코너링 안정성을 제공했다. 윈터 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AWS 국내 최초 파트너이자 엔비디아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과 연계된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GPU·NPU 구입을 위한 수출입 금융 지원과 함께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ㆍ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로 ‘글로벌 AI 3강 도약’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는 40대 소비층이 특정 유행을 넘어 시장 확산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BC카드는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가맹점에서의 소비를 하나의 카테고리인 ‘올다무’로 묶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소비 흐름을 분석하고, 러닝 관련 소비 역시 2024년 대비 2025년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40대의 올다무 매출액 지수(2022년=100)는 142로 집계됐다. 이는 30대(113)와 50대(122)를 웃도는 수치다. 주 소비층인 20대와도 큰 격차가 나지 않는 수준을 보였다. 매출 건수 역시 지수 120을 기록해 단순한 금액 증가를 넘어 거래 빈도 자체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이러한 흐름이 올다무 소비가 특정 연령대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40대 고객을 중심으로 반복·지속 소비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특히 40대가 2030세대가 만든 트렌드를 선별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구매력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변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2026년형 LG 그램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신규 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초경량 설계를 유지했다.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 3.5’을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군은 LG 그램 프로 AI와 그램 프로 360 AI, 그램 AI, 그램북 AI 등 총 7종으로 순차 출시된다. 대표 모델인 16인치 LG 그램 프로 AI는 최대 혜택가 기준 208만3200원에 제공된다. 구독 이용 시 월 4만5500원으로 4년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26일 오후 8시 온라인 브랜드샵 LGE.COM에서 IT 유튜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열고, 시청 고객에게 전용 할인 쿠폰과 태블릿, 노트북 파우치,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7% 할인과 MS365 이용권, 무소음 마우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구독권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 오는 2월 28일까지는 2026년 LG 그램 출시를 기념해 LGE.COM에서 ‘에어로미늄’ 소재를 적용한 그램을 구매한 고객 중 4명을 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빠른대응TDF2060(UH)’가 최근 3개월 수익률 9.01%를 기록하며 TDF 2060 빈티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단기 성과 경쟁이 치열한 TDF 시장에서 최상위 성과를 거두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신한빠른대응TDF의 강점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운용 전략이다. 코스피 리레이팅이 본격화된 국면에서는 신흥국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이 예상되던 시점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직접 편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전략이 수익률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빠른대응TDF2060의 설정액은 출시 약 4개월 만에 164억원을 넘어섰다. 2030과 2060으로 구성된 빠른대응TDF 시리즈 전체 설정액도 2025년 9월 266억원에서 현재 627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1분기 ‘신한빠른대응TDF2050’을 추가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경영진과 부서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부문별 경영계획과 미래 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욱 사장은 이날 새롭게 선임된 임원과 부서장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명작의 완성을 위한 여정’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 사장은 보험업계를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꼽으며, KB손해보험의 성장 과정을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여정에 비유했다. 구 사장은 “올해는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변화와 통찰, 그리고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손해보험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 변화에 위축되기보다 시장 재편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덧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를 삼성 월렛에 추가하며 군 복지와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약 1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 월렛을 통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국가 신분증은 물론 학생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밀리패스까지 연동해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군 장병과 가족들은 일상적인 신분 확인부터 각종 할인 혜택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포인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삼성 월렛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밀리패스를 발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한 삼성월렛 포인트는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다. 군 장병을 위한 콘텐츠 혜택도 마련됐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웹소설 등 22만여 종의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