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일 포항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 6일 인천공장, 10일 당진공장에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쳤다. 포항공장은 포항시에 포항사랑상품권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대송면에는 500만원 규모의 생활지원물품을 지원했다. 인천공장은 인근 동 주민을 위해 생활지원금 2,000만원과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200포를 기부했다. 당진공장은 마을회관에서 약 30가구에 현금과 과일세트를 전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이날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지원금을 전달하고 간식도 마련했다. 동국씨엠은 부산공장 인근에서 생활지원금과 쌀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에 동참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명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본격 양산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누적 백만 셀 생산을 돌파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백만 번째 배터리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셀 양산을 개시한 이후 빠르게 생산 속도를 끌어올리며 단기간 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배터리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그간 축적해 온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과 공정 관리 역량이 조기 수율 안정화로 이어지며, 빠른 생산 궤도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에서는 LFP 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하고 있다. 고도화된 제조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인 품질 검증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중이다. LG 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해 급성장 중인 북미 ESS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총 50억 캐나다 달러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시설로,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지난 6일 발생한 랜덤박스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를 악용한 피싱 메시지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빗썸에 따르면 이번 보상 안내 메시지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스미싱으로 보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모든 보상 관련 안내는 빗썸 고객센터(1661-5566)를 통해서만 이뤄지며, 다른 번호로는 발송되지 않는다. 또한 빗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보안비밀번호, ARS 인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첨부파일이 포함된 문자나 이메일도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게 가상자산 전송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해 빗썸은 ▲보상 관련 URL 링크 클릭 금지 ▲‘보상’ ‘피해사실 조회’ 등 키워드가 포함된 메시지 주의 ▲스미싱 의심 시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한 확인을 권고했다. 만약 악성 앱 설치나 자금 이체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관계 기관을 통해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빗썸 관계자는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세계 14개국 17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 현지 25일 오전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올해도 정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고효율가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 두 사업의 지원금 신청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자제품을 구입한 소상공인에게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388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냉·난방기(시스템에어컨 제외), 상업용·일반용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4개 제품군으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제품에 한해 구매가의 40%(부가세 제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사업자당 냉·난방기와 냉장고가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각각 최대 80만원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한 중소기업확인서를 보유한 소상공인은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해 사업장에 설치한 제품만 지원 대상이다. 현재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냉·난방기 24개, 냉장고 32개, 세탁기 13개, 건조기 14개 등 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G마켓과 손잡고 ‘스타배송X오네’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전 도착을 보장하는 상품 구성 기획전을 통해 막바지 명절 쇼핑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스타배송은 매일매일 오네’ 기획전은 13일부터 14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스팸, 참치, 한과 등 대표 설 선물 세트는 물론 화장품과 밸런타인데이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에 설맞이 특가가 적용됐다. 소비자가 14일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스타배송X오네’를 통해 설 연휴 전인 15일까지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설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거나 연휴 전 추가 생필품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타배송X오네 상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배송 경험을 담은 키워드를 포함한 후기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CJ대한통운은 2024년부터 주7일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G마켓의 스타배송을 전담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끊김없는 배송'이 가능한 오네(O-NE)의 강점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설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배터리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터리 셀프 점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설 연휴에는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행과 교통 정체, 반복적인 정차와 재출발이 이어지면서 차량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지기 쉽다. 여기에 히터와 열선 시트, 와이퍼, 내비게이션 등 전장품 사용이 늘어나면 배터리 소모가 가속화될 수 있어 출발 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운전자들이 출발 전 약 10분만 투자해 점검할 수 있도록 ▲시동 상태 ▲전기장치 작동 여부 ▲배터리 제조일자 확인 등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엔진 시동 시 평소보다 힘이 부족하거나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될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 전조등 밝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파워윈도우 작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전장품 이상 증상 역시 배터리 점검 신호로 볼 수 있다. 배터리는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사용 기간과 주행 환경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통상 2~3년 이상 사용한 배터리는 성능 저하 가능성이 높아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그룹이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해 계열사별로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규모 초기 투자와 긴 회수 기간이라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는 그룹 내 신재생에너지 자산과 사업 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전략적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다. 합작법인(JV) 설립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등 3개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소를 제외하고 통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2025년 36.7GW에서 2035년 107.8GW로 약 3배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해상풍력은 100MW 기준 사업비가 약 8천700억원에 달하는 데다 인허가 지연, 환경영향평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자금 부담이 크다. 반면 투자 회수에는 통상 4~8년 이상이 소요된다. SK가 FI 유치에 나선 배경도 이러한 재무적 부담을 분산하고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SK는 과거 LNG 발전소 지분 일부를 유동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경영성과급을 퇴직금 산정에 포함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SK하이닉스의 경영성과급은 그 성격상 근로의 대가로 보기 어렵다며 평균임금에 포함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이날 SK하이닉스 퇴직자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원고들은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분배금(PS) 등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며 2019년 1월 미지급분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총일수로 나눈 금액으로, 평균임금이 늘면 퇴직금도 함께 증가한다. 쟁점은 PI와 PS가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 즉 근로의 대가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1·2심은 SK하이닉스의 경영성과급은 근로 제공과 직접적인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영업이익과 생산량 등 지급 기준이 근로자의 개별적 근로 성과보다는 업황, 시장 상황, 회사의 재무 상태 등 외부적 요인에 크게 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벌어진 법정 다툼에서 3년 만에 승소했다. 법원은 구 회장이 경영 재산을 승계한 기존 합의에 법적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며 상속회복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구광현 부장판사)는 11일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 이는 2023년 2월 원고들이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한 지 약 3년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상속 재산은 ㈜LG 지분 11.28%를 포함해 약 2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구광모 회장은 경영권과 직결되는 지분 8.76%를 상속받았고, 김 여사와 두 딸은 나머지 LG 주식 일부와 금융투자상품, 부동산, 미술품 등 개인 재산을 포함해 약 5천억 원 상당의 유산을 나눠 가졌다. 당시 합의는 그룹 경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결과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원고 측은 유언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2018년 상속에 합의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