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초혁신 산업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 ‘선구안 팀’을 출범시키며 생산적 금융 체계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30일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유망 산업과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개별 기업이나 지역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 전반을 분석하고 지원하는 구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진옥동 회장이 강조해온 ‘선구안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산업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금융 지원을 실행하는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한금융은 이를 위해 ‘선구안 맵 – 성장성 신용평가 – 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선구안 맵’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분석해 유망 기업군과 협력 네트워크를 도출하는 전략 도구다. 이를 통해 재무 중심의 사후 심사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과 투자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핵심 조직인 ‘선구안 팀’은 전략영업(RM), 심사역, 산업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15대 산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누적 차량 판매 7000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991년 입사 이후 35년간 연평균 약 200대를 판매하며 달성한 성과다. 현대차 영업직군 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김 이사는 2021년 누적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 칭호를 받은 데 이어, 같은 해부터 5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업 역량을 입증해왔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매일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고객을 위해 노력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작년 연말에 차를 구매하시며 제 성과를 응원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권위의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지속가능성 리더십(Sustainability Leadership)’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국내 기업 최초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시상은 제약·바이오 산업 전문기관 아웃소스파마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가 공동 주관하며, 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평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을 구분해 평가가 이뤄져 경쟁력 비교의 객관성을 높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독립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심사위원상 중 지속가능성 리더십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한 생산 공정 도입과 환경 영향 저감 노력, 글로벌 공급망 리더십 등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2022년 ‘2050 넷제로’ 선언과 RE100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 전략을 본격화했으며, 영국 왕실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에서 공급망 분야 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전사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결정으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셀트리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7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차량 10부제 자율 시행 ▲조명 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확대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비 도입 ▲클린룸 조명 교체 등이다. 차량 10부제는 임산부와 장애인,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해 실효성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로 기준을 강화하고,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대기전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는 스마트 플러그를 적용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산시설에서는 클린룸 형광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신규 공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은 교육기부와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여정’을 실천하고 있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화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 참여해 직무 소개와 함께 실제 비행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항공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 교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공 직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동 봉사 프로그램 ‘두 손 모아’ 활동도 운영 중이다. ‘안심’, ‘줍깅’, ‘나들이’ 등 세 가지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천한다. 이달에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임직원들이 ‘두 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가 주택을 보유한 시니어를 위한 역모기지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확대 개편하며 시니어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 범위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내집연금’은 금융권 최초로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대상으로 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했다. 가입자는 보유 주택을 신탁하고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구조로, 은퇴 이후 소득 공백과 주거 안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가입 대상 확대다. 기존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주택의 경우 신탁 설정 시 조합원 자격이 상실돼 가입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조합설립인가 또는 사업시행인가 단계의 주택 보유자에게 일정 기간 근저당권 방식을 허용해 조합원 지위를 유지하면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업 완료 후에는 신탁 방식으로 전환하는 구조다. 기존 가입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담보 주택이 재건축 단계에 진입할 경우에도 일정 기간 근저당권 방식으로 전환이 가능해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상품 유지 과정에서 발생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형 상용차용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륜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의 신규 규격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규격은 ▲295/80R22.5 ▲315/80R22.5로, 기존 385/65R22.5와 함께 총 3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운송 환경과 운전자 요구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며 시장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신제품에는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기술 체계인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특히 최신 구조 설계를 통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타이어 내부에는 주행 방향과 동일한 각도로 약 300m 길이의 고강도 와이어를 적용한 4벨트 구조를 채택했다. 또 고속 주행 시 트레드 변형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마일리지 성능을 개선하고 장시간 운행에서도 안정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택배 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대리점연합회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렸으며 윤재승 오네(O-NE) 본부장과 전현석 대리점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커머스 확대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구성원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공동 결의문에는 ▲준법경영 및 공정거래 문화 확립 ▲상생협력 확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 모델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CJ대한통운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며, 대리점연합회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강한 택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전현석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택배산업 생태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복지 종사자를 위한 지원사업 ‘힐러스힐어스(Healers, Heal us!)’를 본격 운영한다. 재단은 제3회 참여자 선정을 완료하고, 올해 사업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쉼과 회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힐러스힐어스는 아동·청소년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종사자들의 휴식 기회를 확대하고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실천 경험을 사회에 공유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복지 현장 경력 1~10년의 실무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연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오는 8월까지 각자의 일정에 맞춰 2박 3일 제주 여행을 지원받는다. 항공권과 렌터카, 숙박은 물론 포도뮤지엄 관람과 지역 힐링 명소 연계 혜택까지 포함돼, 참여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힐러스힐어스는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사회와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자들은 ‘아동·청소년 복지현장 실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은행이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참여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30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이 5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참여했거나 참여 예정인 중소기업이다. 신보는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3%포인트 인하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들의 필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산 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