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형 봉사활동이다.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들은 남대문시장을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물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의 목소리를 살폈다. 임직원들은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방한용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마련해 선물 키트를 제작하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천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사별로는 지주·은행이 남대문시장, 카드·라이프·캐피탈·저축은행·EZ손해보험·DS가 광장시장, 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가 영등포시장에서 각각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전국 450여 개 애니카랜드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명절 연휴 전 사전 예방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오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브랜드 지향점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무상점검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장거리 주행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부품 20여 개로,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마모 상태 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는 명절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자동차보험 특약도 함께 소개했다.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해야 할 경우 ‘임시운전자 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 반대로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경우에는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 가능한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설 연휴는 평소보다 운행 거리가 길고 정체 구간이 많아 차량에 무리가 가기 쉬운 만큼, 사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심리적 응원을 전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취지다. 이번에 지원되는 책가방 세트는 책가방을 포함해 필수 학용품 13종으로 구성됐으며,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온 KB국민카드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이다. 이 사업은 지난 12년간 누적 기부금은 약 17억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총 2만3000여 명의 아동이 책가방 세트를 지원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책가방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예체능 분야 아동·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 차량 이동과 여행 수요가 늘면서 교통 혼잡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장거리 운전과 반복되는 정체, 피로 누적이 겹치는 연휴 전날은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점으로 꼽힌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는 모두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사고 건수는 1만2,052건으로 평상시 대비 13.6% 증가했고, 사고율도 17.8%로 평소보다 2.3%포인트 높았다. 이처럼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는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고장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거리 주행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배터리 전압과 냉각수·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해 돌발 상황을 줄여야 한다. 아울러 명절 기간에는 가족이나 지인과 차량을 교대해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 시 특약을 추가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통해 명절 운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시운전자 특약과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정비 쿠폰을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시 의무화와 대외 ESG 기준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정보 공시시스템’을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BNK금융그룹은 ESG 공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기반을 마련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ESG정보 공시시스템은 GRI, SASB, IFRS S1·S2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폭넓게 반영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국내 ESG 공시 의무화는 물론 주요 국내외 ESG 평가 기준에 일관되게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 기존 환경(E) 중심으로 운영되던 ESG 데이터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의 데이터를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ESG 데이터를 증빙자료 기반으로 입력·검증하도록 구성해 공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대폭 강화했다. 공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반복 수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외 ESG 평가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RPA(업무자동화)를 활용해 전력 사용량 등 주요 환경 데이터를 자동 집계하는 기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은 간세포암 치료를 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 결과를 지난 7일 열린 2026 서울국제외과종양학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밀란 기준을 초과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과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대조군의 치료 성과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이뮨셀엘씨주 투여군의 2년 재발 없는 생존율은 87.5%로 대조군(62.9%) 대비 뚜렷하게 높았다. 같은 기간 전체 생존율 역시 투여군은 100%를 기록해 대조군(81.5%)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특히 면역억제제를 병용하는 간이식 환자 환경에서도 이식 거부 반응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면역치료는 장기 이식 후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치료군과 대조군 간 거부 반응 발생률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이뮨셀엘씨주가 항암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했음을 시사한다. 치료 기간 동안 간 기능 수치에서도 뚜렷한 악화가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ETF 자회사 Global X Europe(GX EU)가 운용자산(AUM) 80억 달러를 돌파하며 유럽 ETF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X EU의 1월 말 기준 운용자산이 80억3,000만 달러(약 11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유럽 ETF 시장 진출 약 5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GX EU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용자산이 214.6% 증가하며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AUM 10억 달러 이상 운용사 기준). 최근 3년간 성장률 역시 유럽 및 글로벌 ETF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유럽 ETF 시장은 약 5,030조 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X EU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업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WisdomTree에서 전략총괄을 역임한 Gea Blumberg를 공동 대표(Co-CEO)로 영입해 경영·전략 역량을 강화했다. 여기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세일즈 사무소를 신설해 유럽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한 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 전시회 WHX Dubai 2026에 참가한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초음파 신제품 ‘V4’와 ‘에보Q10(EVO Q10)’을 글로벌 런칭하고, 영상의학과 전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을 중동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V4는 인텔의 최신 NPU를 기반으로 회로 설계와 기구 구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최적화한 차세대 장비다. 전력 효율을 극대화해 기존 대비 전력 소모를 35%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영상과 다양한 AI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열 확산·전달 경로를 사전 설계한 시스템 레벨 패시브 쿨링 구조를 적용해 냉각팬 없이 고성능 연산과 안정적 열 제어를 동시에 달성한 세계 최초 ‘팬리스(Fanless)’ 초음파 진단기로 주목받는다. 팬 소음이 없는 ‘제로 dB’ 검진 환경과 먼지 유입 차단으로 장비 수명 연장 효과도 기대된다. V4의 휴대성을 강화한 에보Q10은 고성장 중인 현장진단(PoC) 시장을 겨냥한 노트북형 제품이다. 고해상도 영상과 AI 기능을 유지하면서 크기·무게를 줄여 응급·외래·이동형 진료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과 TES 혁신기술 기반 3PL(3자물류) 신규 수주 확대, 글로벌 현지 CL(계약물류) 운영 안정화가 맞물린 결과다. CJ대한통운은 1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O-NE(택배·이커머스) 부문 매출은 9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지난해 초 도입한 ‘매일오네’ 효과에 더해 새벽·당일배송 물량 증가, 이커머스 풀필먼트와 배송을 연계한 사업 성과가 본격 반영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11.2%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 특수기 반영 시점 차이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이다. CL부문 매출은 8654억원으로 10.5%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4.2% 줄었다. W&D(Warehousing & Distribution)는 TES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 개선과 외형 확대를 동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S칼텍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뉴에너지(New Energy)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는 혁신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이미지 가치 등 핵심 지표를 종합 평가해 산업별 1위 기업을 가리는 권위 있는 조사다. 이 조사는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 23회를 맞았다. GS칼텍스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뉴에너지 부문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기존 정유·석유화학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수소, CCS,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무탄소 스팀·재생에너지, 바이오 연료 등 저탄소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청정수소 분야에서는 2023년 한국남동발전과 여수산단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4년 여수광양항만공사와의 계약으로 사업부지를 확보해 본격 추진 중이다. 탄소 감축을 위한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도 핵심 축이다. 2022년부터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시작해 2024년에는 여수산단 내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함께 ‘여수 CCUS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