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진그룹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예술가 발굴을 위한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 일우재단은 3일부터 15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부로 활용한 모든 장르의 예술 작품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우미술상은 기존 ‘일우사진상’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2009년부터 사진상 운영을 통해 총 36명의 작가를 발굴해왔으며, 2024년부터 미술상으로 전환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2026 일우미술상 공모에서는 총 1명을 최종 선정해 작품 제작 활동비 3천만원과 대한항공 항공권 3천만원 상당을 포함한 총 6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내 전시 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자는 포트폴리오와 작업 계획서를 포함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1차 심사를 통해 4명을 선발한 뒤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일우재단은 유망한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대표이사와 임직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경영 방침을 공유하고, 상품 개발부터 판매,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 예방과 사후 구제 체계를 동시에 강화해 불완전판매와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는 외부 전문가 특강과 실천 세레머니,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의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보험이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 삶을 지키는 안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짚었다. 천상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소비자 권익 최우선, 사전 예방 중심 관리, 완전판매 문화 정착, 고객 불만 신속 대응,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을 약속했다. 신한라이프는 향후 제도 변화에 대응해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영업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소비자 보호 수준을 끌어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연금 인출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담은 번역서 『How Much Can I Spend in Retirement? - 투자로 만드는 평생소득 흐름』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미국금융서비스대학의 은퇴설계 전문가 웨이드 파우 교수의 저서를 국내에 소개한 것으로, 은퇴 이후 자산을 어떻게 인출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제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자산 축적 중심의 기존 논의를 넘어 ‘인출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연금 적립과 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풍부했지만, 은퇴 이후 자산을 생활비로 전환하는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는 부족했다. 이에 미래에셋투자는 연금센터와 해외에서 축적된 은퇴소득 설계 연구를 일반 투자자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도서를 기획했다. 이번 책은 센터가 인출 설계를 주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다. 해당 도서는 은퇴 자산을 단순히 예금이나 채권에 보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분당안과(대표원장 김민규)가 글로벌 안과 기업 알콘의 파일럿 클리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최신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를 국내에 선제 도입하고, 환자 맞춤형 백내장 수술 체계를 강화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근거리·중간거리·원거리를 아우르는 전 범위 시력 교정을 목표로 개발된 인공수정체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 환경을 반영해 중간거리 시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의 특징이다. 또 대비감도 개선과 빛 번짐 감소를 고려한 광학 설계를 통해 수술 후 시각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분당안과 김민규 대표원장은 “환자의 직업과 생활 패턴, 시각 요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맞춤형 수술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백내장 수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수술 분야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며 “최신 장비 도입과 의료진 교육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백내장 수술 체계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은 지난 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내수급사, 특성화업체, 단가계약업체 등 31개사와 함께 ‘2단계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3월 출범한 동국제강의 대중소 상생 안전관리 모델로, 3개년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운영된다. 1단계 ‘기반 구축’에서는 가이드와 매뉴얼을 제공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2단계는 ‘체계 정착’, 3단계는 ‘자율 실천’으로 구성했다. 올해 핵심은 ‘차등 안전 관리제’ 도입이다. 동국제강은 그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를 A·B·C 등급으로 구분하고, 각 등급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연단가계약 업체 7개사를 신규 편입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연단가 업체도 계약기간중에는 수급사와 동일한 수준의 환경에 노출된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와 안전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 방향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공유했다. 아울러 우수 협력사 포상과 안전보건체계 구축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향후 협의체 참여 전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협력회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DS(반도체)와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을 분리 운영하며, 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협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발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협성회장), 64개 회원사 대표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수 협력회사 시상과 함께 DS부문 사업 전략 및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품질 혁신, ESG, 비용 효율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7개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기술·품질 혁신 부문에서는 소재 국산화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높인 케이씨텍과 정밀 분석 기반 품질 혁신을 이끈 코미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6억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외화채권 발행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FRN)와 5년 만기 고정금리부(FXD)로 구성, 각각 3억달러씩 총 6억달러를 발행했다. 가산금리는 3년물은 SOFR 대비 0.58%포인트다. 또 5년물의 경우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0.43%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이날 외화채권 발행 과정에서는 견조한 수요도 확인됐다. 아시아 장 개시 직후부터 주문이 이어지며 북빌딩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피크 기준 약 70억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렸다. 이를 바탕으로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 대비 37bp 축소되며 최근 한국물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스프레드 축소를 기록했다. 이번 외환 채권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개발금융채권 형태로 발행됐다. 조달 자금은 기후변화 대응과 금융 포용,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와의 신뢰를 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토스뱅크는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교묘해지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하고, 사전에 의심할 수 있는 ‘3가지 위험 신호’를 3일 공개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일반인의 계좌를 범죄 자금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기 조직은 대포통장 대신 범죄 이력이 없는 이른바 ‘깨끗한 계좌’를 포섭해 자금 세탁에 활용하고 있다. 정상적인 거래 이력을 가진 계좌는 금융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서도 구별이 쉽지 않아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사기범들은 이러한 점을 악용해 자금을 여러 계좌로 분산시키며 추적을 지연시키고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일반인이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연루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아르바이트나 대출 절차로 오인해 계좌를 제공하거나 자금을 전달했다가 지급정지 조치를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구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직구 구매대행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30대 A씨는 업체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계좌는 사기 자금 전달에 이용된 것으로 확인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 원장단이 항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아이디병원은 박상훈 병원장, 오한진 센터장, 김한나 원장이 지난달 28일 방영된 채널A 특집 다큐 ‘오늘보다 젊은 내일! 세포 노화를 막아라’에 출연해 한국인 맞춤형 항노화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원장단은 노화를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회복해야 할 균형’으로 정의했다. 갱년기 비만, 만성 염증, 불면, 우울 등 중년 이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을 역노화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습관 개선과 신체 회복력 강화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외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세포 수준의 노화를 억제하는 의료적 접근도 함께 소개됐다. 혈장교환술(TPE), 자가혈 엑소좀, NAD+ 수액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항노화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게 아이병원측 설명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지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며, “엑소밸런스센터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의학적 노하우가 결합된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 조원태號(호)가 이 우주물류 시장에 도전한다.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프랑스 엑소트레일과 손잡고 차세대 우주 물류 시장으로 주목받는 궤도수송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궤도(LEO) 위성 수송 및 페이로드 호스팅 ▲다중궤도 위성 배치 ▲위성 수명 연장 및 연료 보급 등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발사 계획 수립과 궤도 수송 비용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실무 협의에도 착수한다. OTV는 대형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을 목표 궤도로 정밀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우주 수송 분야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로 불린다. 위성 투입 이후에도 궤도 수정, 수명 연장, 연료 보급 등 위성 운용 전반을 지원하는 궤도상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최근 소형 위성 군집 발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위성을 서로 다른 궤도에 배치할 수 있는 OTV의 중요성도 빠르게 커지는 상황이다.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