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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무쏘 EV’,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 유틸리티부문 선정

레저와 업무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상품성 갖춘 무쏘 EV∙∙∙유용성 분야 최고의 차 선정
심사위원단 “전기 SUV 이상의 주행 성능∙안전성을 갖춘 ADAS∙경제성 및 실용성” 극찬
국고 보조금 639만 원, 지자체 보조금 및 소상공인 혜택 더하면 3천만 원대 구매 가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유틸리티(픽업)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2025년 출시된 22개 브랜드 61개 차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5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차 평가와 고속주행, 조향성능, 안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작을 가렸다.

 

심사위원장인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픽업 특유의 강인한 외관과 세련된 최신 편의사양이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구상 홍익대 교수 역시 “독창적 디자인과 실용적 공간 구성, 전기차의 기술적 진보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지난해 7,150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시장의 약 30%를 차지, 전기 픽업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에는 전기차 보조금이 조기 확정되며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가격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전기 화물차로 분류돼 국고보조금 639만원과 서울시 기준 191만원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약 3,970만원 수준이다. 지역에 따라 수원 255만원, 청주 426만원, 천안 487만원 등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소상공인은 부가세 환급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M 상품 담당자는 “무쏘 EV는 국내 전기 픽업 시장을 연 모델로, 전기차의 경제성 및 픽업의 유용성을 결합해 레저와 업무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상품성을 갖췄다”라며 “정숙한 주행 환경과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SUV에서 경험하던 안정감을 픽업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