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이 인도 구자라트주 국제금융경제특구인 GIFT City에 인도 지점을 설립하고, 지난 20일 현지에서 개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해 인도 금융당국 관계자와 보험업계 주요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점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개점식에서 원종규 사장은 “인도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핵심 시장”이라며, “코리안리는 인도 보험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해외수재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도 보험시장은 세계 10위권 규모로 평가되며, 빠른 경제 성장과 금융산업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흥 시장이다. 코리안리는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지 지점 설립을 추진했다. 코리안리는 지난해 11월 인도 국제금융서비스센터당국(IFSCA)으로부터 재보험 지점 영업 인가를 받았다.
코리안리 인도 지점이 위치한 구자라트주의 기프트시티는 인도 정부가 지정한 국제금융특구로, 해외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규제 완화와 세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며 글로벌 금융 허브로 육성되고 있는 지역이다. 코리안리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며, 이번 지점 개설로 해외 영업거점 12곳을 확보해 글로벌 재보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