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서 무료 코스튬 DLC를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DLC는 정식 출시 이후 게임에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아마미야 미레이’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으로 구성됐다.
무료 코스튬 DLC는 18일부터 배포를 시작했으며, 기존에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라면 스팀(STEAM)과 Xbox PC 플랫폼을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시즌 분위기를 살린 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지난 11월 2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8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 7위, 독일과 프랑스 5위 등 주요 서구권 국가에서도 톱10을 기록했다.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운영으로 스팀에서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