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키우기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소환수와 다양한 시즌 이벤트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등급 소환수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빛 속성 극지여왕 ‘엘레노아’는 원거리형 아군의 치명 피해와 스킬 가속을 강화하고,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상사병’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 속성 마법검사 ‘아스타’는 근거리형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전투 중 ‘해피박스’ 누적을 통해 전투 효율을 끌어올린다.
신규 소환수 ‘엘레노아’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 방어전 이벤트도 열린다. 노멀·하드·헬 난이도로 구성된 총 24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며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재화와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산타 콘셉트의 시즌 이벤트 ‘크리스마스 대작전’이 진행된다. 1월 7일까지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이벤트 소환수 ‘산타 아스타’와 크리스마스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5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 보스 ‘타락한 귀공녀 칼리야’ 공략전도 마련됐다. 필드와 던전, 방어전 단계 확장 등 콘텐츠 볼륨도 대폭 강화해 이용자들의 성장 재미를 한층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