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11일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 ‘NH ALL100올슐랭’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역을 앞둔 간부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부동산·세무 교육,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실질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찬우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자산관리 능력 함양은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국가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NH농협금융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자산관리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행복채움 금융교실’, 농촌 초등학생 대상 ‘초록사다리 캠프’, 농촌마을 냉장고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