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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카발란, 이연복 셰프와 네 번째 미식 협업…‘동파육’에 최적화된 위스키 추천

셰프 이연복과 카발란의 장기 컬래버…동파육에 어울리는 위스키 페어링 제안
깊은 풍미·시트러스 향 돋보이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소개
소비자 대상 페어링 제안 확대…K-주류 미식 경험 넓힌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스타 셰프 이연복과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소개하는 네 번째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카발란의 우수성과 매력을 음식 페어링을 통해 알리기 위해 올해 꾸준히 이연복 셰프와 공동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탕수육, 춘권, 멘보샤 등 중식 대표 메뉴에 어울리는 카발란 위스키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콘텐츠에서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파육을 준비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감칠맛이 특징인 동파육의 풍미를 극대화할 위스키로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를 추천했다. 영상에서 그는 직접 레시피를 소개하며 “깊은 단맛과 향의 균형이 중요한 요리에 카발란의 포트 캐스크 풍미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단일 배럴로 숙성해 묵직한 단맛과 과실 향을 풍부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캐스크 스트렝스 특유의 깊고 강렬한 풍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특히 동파육의 진한 소스와 만나 복합적인 향미를 끌어올린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달콤한 베리 계열 향이 어우러져 중식 특유의 감칠맛을 한층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는 점도 돋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연복 셰프와의 네 차례 협업을 통해 ‘카발란’의 우수성과 매력, 그리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카발란’과 함께 더욱 훌륭한 미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페어링 제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 ‘목란’에서는 카발란 위스키 7종과 하이볼 2종을 페어링 주류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음식과 함께 다양한 카발란의 향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카발란은 아열대 기후에서는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성장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17년부터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탄생한 독특한 숙성 풍미 덕분에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며 주류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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