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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PIB센터,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성료

리서치센터, 삼일회계법인과 협업…국내 법인 자금운용 담당자 초청
주식·채권·달러 금융시장 주요 시사점 및 선진국간 성장률 격차 진단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인사이트 지속 제공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증권 PIB센터가 12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6년 경제 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리츠 리서치센터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일반법인 소속 CFO와 재무·자금 관련 실무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주식·채권·달러 시장의 주요 변수와 선진국 간 성장률 격차 축소 가능성 등을 짚었다. 글로벌 긴축 흐름 완화와 구조적 수요 변화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정진송 삼일회계법인 Deal 부문 파트너가 국내외 M&A 트렌드와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공유하며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진주 메리츠증권 PIB센터장은 “PIB센터 출범 후 첫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의미가 크다”며 “법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문적 자산관리와 IB 연계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 IFC 본사에 자리한 PIB센터는 리테일 법인 고객, 패밀리오피스, 고액자산가를 위한 특화 점포로, 자산관리와 투자 기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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