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스타 2025’ 기간 동안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 ‘AIR PUBG : First Class’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리며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로 구성됐다.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로 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준비됐다.
‘플레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씩 총 3회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AIR PUBG 웰컴 보상과 G-COIN 쿠폰이 지급되며, 회차별로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도 열린다. 참가자는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스페셜 라운지’는 매일 오후 3시와 6시, 총 2회 진행된다. PUBG 프로팀 선수단, 파트너 스트리머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송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행사장 참관객 전원에게는 ‘조위 무선 마우스’를 포함한 한정 굿즈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윤남노, 김풍, 최현석 셰프가 차례로 참여해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를 선보이며, 현장 관람객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AIR PUBG : First Class’ 행사 내 ‘스페셜’ 라운지’ PC 좌석은 지난 4일 오후 6시에 티켓 판매 시작 8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외 ‘스페셜 라운지’ 관람석과 ‘플레이 라운지’ 예약은 7일 오후 6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스타 현장 내 ‘배틀그라운드’ 부스 ‘카페 펍지’와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카카오게임즈는 행사 기간을 포함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배틀그라운드’ 포토존을 운영,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풍선을 배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