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임직원 17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제회는 이날 봉사활동과 더불어 5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공제회는 2009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나눔봉사단을 발족한 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생활비 후원, 소아암 학생 의료비 지원, 야학·다문화 교육시설 후원 등 ‘교육’과 ‘취약계층’ 그리고 ‘학생’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 전개라는 운영 원칙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