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가 ‘돌아온 가을밤 호박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TL 이용자는 오는 11월 11일까지 ‘협력 던전’ 메뉴의 ‘차원진’을 통해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출석 보상으로 제공하는 ‘캔디 콘’을 사용해 상자를 열 수 있다.
상자에는 △‘차원 호박(이벤트 주화)’ △‘잭 펌킨 비석 조각(하우징 트로피 제작 재료)’ △요리용 호박 △미끼용 호박 △머리 장식 및 유희 변신 등이 담겨있다. 이벤트 주화 ‘차원 호박’은 다양한 이벤트 외형, 하우징 가구, 소모품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요리용 호박’을 활용해 다양한 버프(Buff, 강화효과)를 얻는 ‘고스트 호박 라떼’와 ‘호박 케이크’를 제작할 수 있다. ‘미끼용 호박’으로는 ‘젤리 물고기’ 또는 ‘호박 캔디 잉어’를 확정적으로 낚을 수 있다.
TL은 인스턴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전장: 거인의 시가지’에 랭킹전을 도입했다. 오는 12월 16일까지 프리 시즌이 열린다. 정규 시즌은 이후에 진행된다. 고난이도 던전 콘텐츠 ‘타락의 심연’과 ‘거상의 궁전’도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