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KBO 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1000만 관중 달성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컴투스가 야구 응원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에서 대표모델 김도영의 복귀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의 공식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쿠폰 지급과 기록 연동 보상, 응원 댓글 참여 등 3종 구성으로 진행된다. 우선, 김도영의 등번호인 숫자 5를 활용한 특별 쿠폰을 공개한다.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개된 쿠폰에는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5개와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555,555 포인트’ 등 아이템이 들어있다. 해당 쿠폰은 8월 31일까지 게임 내 교환소에서 입력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금주의 YOUNG KING’이라는 타이틀로 김도영의 실제 기록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일까지의 홈런, 출루, 안타 기록을 바탕으로, 8월 11일 모든 유저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커뮤니티에서도 응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11일까지 해당 게시글에 김도영 복귀 응원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 유저에게 ‘3~5성 시즌 카드 랜덤팩’, ‘포인트 랜덤 박스’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컴프야V25’는 올 시즌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KBO 리그 야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축하 보상을 선물중이다. 관중 900만명 돌파시 ‘임팩트 구단 선택팩’, 1000만 명 돌파 시 ‘시그니처 구단 선택팩’을 전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