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청담 엠레드클리닉에서 최근 증가한 피부과 시술 수요에 맞춰 ‘8월 TOP5 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병원 내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다섯 가지 피부과 시술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대상 시술은 콜라겐주사 스컬트라, 레이저 리프팅 울쎄라와 써마지 그리고 소프웨이브, 바디 온다 리프팅 등이다. 환자들은 이 가운데 하나의 시술을 선택해 의료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술 전후 피부 회복과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3단계의 부가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 가능하다.
프로모션 구성에는 시술 전 피부 반응을 높이기 위한 LDM이나 토르RF, 인모드 FORMA 또는 듀엣 써마지 등 리프팅 부스터와 시술 후 진정•재생 관리가 포함된다. 특히 시술 후 2~4주 뒤 경과를 체크하고 진행되는 ‘튠 콩피에르 리프팅’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설계돼 시술 효과와 유지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피쓰(Pith)의 피부 진정과 회복을 돕는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 ‘블루 리페어 솔루션’이 제공된다.
엠레드클리닉 최두영 원장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단독으로 시술을 받기보다 두 가지 이상을 병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대표적인 조합으로 콜라겐주사 스컬트라와 튠 콩피에르 리프팅을 함께 진행하는 튠컬트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울쎄라 및 써마지와 튠 리프팅을 병행하는 튠쎄라, 튠써마지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울써마지와 같이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며 "소프웨이브에 튠 리프팅을 결합한 소프트튠은 민감한 부위에도 통증 없이 부드럽게 리프팅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9년 개원한 엠레드클리닉은 현재 개원 6주년을 맞았으며, 안티에이징 중심의 피부과 진료를 기반으로 진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환자를 위한 별관 ‘엠레드 XY’와 리프팅 특화 신관 등을 운영하며 진료 체계를 보다 세분화했다. 특히 시술 전후 결과 분석과 환자 맞춤 치료를 강조하며, 3D 메타뷰 촬영 등 피부 분석 장비를 통한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 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의료진 상담 후 결정된 시술에 대해 ‘시술 책임제’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간 협진 체계아래 환자에 상태에 맞춘 진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두영 원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 가격 할인 이벤트를 넘어, 병원에서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 경험을 압축한 형태다. 그저 피부과 시술을 제공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진단부터 시술 후 회복까지 전체 과정을 책임지는 진료 철학이 담겨 있다"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