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주간 보스 ‘선택받은 세렌(이하 ‘세렌’)’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세렌’은 260레벨 이상 캐릭터로 도전할 수 있는 주간 보스로, 세르니움의 기사 ‘세렌’이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이성을 잃고 폭주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처치 성공 시 ‘미트라의 분노’ 엠블렘, ‘솔 에르다의 기운 350개’, ‘마력의 증표’ 등 아이템의 획득 기회를 제공하며 보상 중 하나인 ‘미트라의 코어 젬스톤’을 사용하면 다수의 적에게 동시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신규 5차 스킬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를 지급한다.
28일까지 ‘모두의 버닝 1+2 부스트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부터 하나의 캐릭터를 육성하면 다른 두 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는 기존 ‘모두의 버닝’ 이벤트 혜택이 더욱 확대되어 두 개의 동료 용사 캐릭터에 230레벨까지 1+2 레벨업 버닝 혜택이 주어진다.
180레벨 이상 캐릭터로 리더 영웅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100~229레벨 캐릭터를 동료 용사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육성 과정에서 주어지는 보스 포인트를 사용해 ‘상급 보스 전리품 선택 상자’, ‘[이벤트]태풍 성장의 비약’, ‘빛나는 합성석’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매일 누적 시간에 따라 경험치를 제공하는 ‘황금 문어와 함께한 여름날 – 황금 문어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첫 접속 이후 흐른 시간에 따라 경험치가 누적되며, 비접속 시간에도 누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벤트에서 함께 주어지는 코인을 사용해 ‘극한 성장의 비약’, ‘스타포스 +1성 100% 강화권(1~30성)’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