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과 협업해 ‘요아정 썸머 모코코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로스트아크 마스코트인 ‘모코코’를 닮은 ‘스쿱볼’이 멜론, 망고, 아사이 총 3가지 맛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스쿱볼 2개가 포함되는 ‘모코코 트윈볼 세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2인’과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코코 트리오볼 세트’에는 트윈볼 세트 구성에 스쿱볼 1개와 ‘모코코 랜덤 모니터 피규어 1종’이 더해진다. 모니터 피규어에는 추가 아이템 쿠폰도 포함되어 있다. 스쿱볼은 멜론 1종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세트에 따라 나머지 1개 또는 2개의 스쿱볼을 멜론, 망고, 아사이 중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을 등록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쿠폰을 한 번이라도 등록한 모든 모험가들은 ‘모코코 선풍기’를 비롯해 풍성한 한정 굿즈가 준비된 ‘2025 썸머 콜라보’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이번 한정 세트 메뉴는 전국의 요아정 매장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RPG와 요아정은 이번 세트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추후 사회 공헌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된 만큼 로스트아크와 요아정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시원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세트와 함께 더위를 잊어 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