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화금융교육특강인 'N썸머 단과반'을 신설해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N썸머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를 3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에서 동시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