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박관호)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신작 <롬: 골든 에이지>가 26일 글로벌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오는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된다. 26일 <롬: 골든 에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MMORPG에 특화된 ‘RPG 토크노믹스 3.0’의 주요 특징과 향후 사업 일정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레드랩게임즈는 예약자들에게 ‘골드 랜덤 상자’, ‘최상급 몬스터 석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위믹스 플레이 회원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롬: 골든 에이지>는 8월 7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 토큰’과 게임 토큰 ‘크롬 토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초대한 친구가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응모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 전까지 누적 예약자 수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ROM 버프 상자’,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사전예약 출석 체크’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후 공식 사이트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주화’가 주어진다. 미션을 달성하면 ‘사전예약 주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사전예약 미션’ 이벤트도 개최된다. 사전예약 주화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롬: 골든 에이지> 개발진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세 차례의 AMA를 통해 <롬: 골든 에이지>만의 독창적인 토크노믹스의 배경과 구조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