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바노바기의원 대전점은 최근 새로운 리프팅 시술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장비는 피부 상태에 따른 유연한 시술이 가능하여, 리프팅 시술 라인업 강화 차원에서 도입됐다.
올타이트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비수술 시술이다. 진피층은 물론 근막층(SMAS)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에너지 전달이 특징이다. 짧은 시간 내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고객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노바기 대전점 함영찬 대표원장은 “기존 리프팅 시술보다 통증과 부작용 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피부 탄력 저하, 얼굴선 처짐, 볼 꺼짐 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리프팅은 개인별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리프팅이 가능하며,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함영찬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시술 장비와 프로그램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고객 맞춤 진료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