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공급에 나선다. 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분양 대금의 5%(1차 1000만원 정액제)며, 계약금 5% 중에서 절반(50%)은 대출알선을 통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계약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입주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분양 대금의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더해 이자 부담도 크게 줄였다. 더불어 실내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현관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고, 행정타운 중심 입지, 효자역 역세권 입지, 학세권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미래가치에 수요자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