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프메디 연구소가 개발한 '티니케어 손발톱솔루션'은 일반 화장품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셀프메디 연구소는 이번 의약외품 인증을 통해 티니케어 손발톱솔루션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문제성 손발톱 관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니케어 손발톱솔루션은 문제성 손발톱의 주요 원인균인 백선균,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세균성 곰팡이균에 대해 99.9%의 살균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식물 유래 성분인 자몽추출물을 함유해 손, 발톱 주변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수분 장벽 형성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케라틴층 보호를 위한 D-판테논, 단백질 활성화를 도와주는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히알루론산, D-판테논, 비오틴 등 건강한 손발톱에 필요한 3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된 게 특징이다.
티니케어 손발톱솔루션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앰플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문제성 손발톱에 1-2방울 정도만 떨어뜨리는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