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앱포스터, 대표 경성현)이 도시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시티스케이프’ 워치스트랩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티스케이프 컬렉션은 "요즘 서울, 보통의 서울"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매일 마주하는 풍경을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셀리니와의 협업을 통해 여의도 빌딩숲, 을지로의 네온사인, 전봇대와 같은 일상적인 서울 풍경을 감성적으로 담아 스트랩과 워치페이스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워치스트랩은 TPU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도시 풍경을 담은 6가지 스타일(한강북단, 국회의사당, 여의도 야경,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전봇대)로 구성됐다. 각 스트랩은 스마트워치 전용 워치페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타임플릭은 스트랩 단품 구매 외에도 특별 제작된 일회용 카메라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스트랩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일회용 카메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타임플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및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시티스케이프 스트랩과 일회용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이번 시티스케이프 컬렉션은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이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시그니처 시티스케이프 워치스트랩 컬렉션은 타임플릭 공식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