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무인문구점 브랜드 ‘날아라슈퍼문구’가 본격적인 예비 점주 모집에 나서면서 선착순 ‘4무(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날아라슈퍼문구는 무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점 500개 이상 개설 노하우를 가진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의 신규 론칭 무인창업 브랜드다. 외부는 친근한 슈퍼 및 문방구 느낌, 내부는 8090 레트로 감성의 소품을 배치한 레트로 교실 콘셉트로 차별화를 내세웠다. 이 회사는 전통 문구점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만큼 고객들의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가맹점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선착순 3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로열티 ▲위약금 ▲교육비 4가지 항목 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0만 원 상당의 본사 추가 지원과 업계 최초 도난 및 손해보전 최대 1,000만 원 혜택도 준비해 안정적인 무인문구점 창업 환경을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문구, 완구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과자, 젤리 등 다양한 간식까지 함께 제공해 다각도로 매출을 높일 수 있다. 무인점포창업 브랜드로서 모든 매장은 무인 POS로 운영되고, 업무강도가 낮아 매장 근무시간도 짧다 보니 자연스럽게 순수익도 높은 구조”라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매장 오픈부터 관리, 마감, 매출 확인까지 가능해 여성 혼자서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라며,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경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 요즘뜨는 창업을 찾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합리적으로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날아라슈퍼문구는 전국 최대 유통망을 통해 편리한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본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운영 설계로 안정적인 매출과 점주 워라밸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