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분양 13,830호로 전년 동기 대비 646.8% 증가
-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3,033건

1월 수도권 주택 분양은 7,906호로 전년 동기 대비 669.8% 증가, 지방 분양은 5,924호로 전년 동기 대비 61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 1월 주택 인허가는 25,810호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였다. 그 중 수도권 인허가는 10,967호로 전년 동기 대비 108.5% 증가, 지방 인허가는 14,843호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하였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인허가는 22,906호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으며, 非아파트 인허가는 2,904호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착공의 경우 22,975호로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세를 기록했다. 1월 수도권 착공은 12,630호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 지방 착공은 10,345호로 전년 동기 대비 83.7%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착공은 20,702호로 전년 동기 대비 53.1% 증가, 非아파트 착공은 2,273호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였다.
주택 분양 역시 13,830호로 전년 동기 대비 646.8% 증가하였다. 1월 수도권 분양은 7,906호로 전년 동기 대비 669.8% 증가, 지방 분양은 5,924호로 전년 동기 대비 61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분양은 전년 동기 대비 420.9% 증가, 임대주택은 1,818.8% 증가, 조합원분은 4,087.0% 증가하였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3,033건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월(2023.12월, 38,036건) 대비 13.1%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23.1월, 25,761건) 대비 6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7,608건으로 전월 대비 16.7%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 7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25,425건)은 전월 대비 10.8% 증가, 전년 동월 대비 64.4%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2,111건으로 전월 대비 19.2%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 80.0% 증가했다. 아파트 외 10,922건은 전월 대비 1.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7.9% 증가세를 기록했다.